오미크론이 어디에서 생긴건가요?
오미크론 발생한 이후로 코로나 감염자수가 7000명이 이틀째 넘어갔는데,,,
오미크론이 어디에서 생긴건가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생긴 것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해당 변이의 경우는 남아공에서 처음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외국에서 돌아온 사람들에 의해서 전파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미크론 변이는 바이러스가 인간세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입니다. WHO에서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높은 전파성,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저하시킬 수 있는 변이라 판단하여 우려변이(VOC, 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오미크론변이는 이전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 및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면역 모두를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기존 백신의 예방효과 및 치명율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으며, 전문가들의 예상으로는 2 ~ 3 주 내에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율 및 기존 백신의 유효성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것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보츠나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영연방 국가를 비롯하여 한국, 일본 등지에도 이미 확진자가 나온 상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들 보다 전파력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입니다. 어디까지나 변이이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이긴 합니다. 아직 변이가 발생하고 유행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바이러스의 치명률과 기존의 예방 접종이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다면 새롭게 백신을 개조하여야 합니다. 일단은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예방 및 치료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남아공에서 에이즈환자를 숙주로 하여 변이를 일으킨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전파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항으로는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아공화국에서 에이즈 환자의 몸에서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바이러스가 체내에 존재하면서 변이가 생긴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11일 보츠와나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같은 달 14일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채취한 검체에서도 발견된 새로운 변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더 쉽게 퍼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직까지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6일 B.1.1.529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했습니다
수많은 변이가 있고 재감염 위험도 높다고 하여
우려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우려변이는 전파력이 높고 증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누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자료가 충분치 않습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대비 2배 이상의 수치라 합니다
심각성을 판단하는 데는 2주 정도 걸린다고 하여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첫환자의 발견은 남아공에서 발견된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남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지 남아공에서 첫 발견되었을 뿐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졌고, 치명률은 현재는 델다보다 낮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에서 발병한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 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는데, 일각에서는 백신이 중증화를 막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증상은 호흡 곤란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고 두통과 현기증, 식욕 감퇴, 체력 저하, 기침 등의 증상이 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첫 발견되었으며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화이자 사에서는 추가접종(부스터샷)을 받았을 경우 중화항체가 약 25배 증가하여 오미크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생긴 것인지 궁금하시군요.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많이 확산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가 변이 된 것을 유전체 검사를 하지 않는 이상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정확히 어디에서 발생한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의사가 처음으로 신고하였습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로는 남아프리카에서 유래되었으며 델타변이보다 전파속도가 빠르고 긍정적인 기대가 있으나 실상은 현재 중증도와 치명률은 완전히 알지못하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아프리카 보추와나 지역에서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급속도로 퍼지면서 전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화이자 백신을 부스터샷 까지 맞는 경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항체의 수가 2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치명률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며 연구 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보고된 것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입니다. 다만 실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변이가 처음 생긴 것인지는 알 수는 없습니다. 감염자가 전 세계적으로 점점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중증도가 심하지는 않아서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