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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관수리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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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간소음 때문에 참을 수 없어서 싸웠습니다 도와주세요?

한 오피스텔에 거의 4년 가까이 거주하는데 몇달전 이사온 님녀커플때문에 벽간소음문제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집주인은 어린여자인데 남자는 살다시피 드나들구요

매일 아침 7시 일어나서 6시퇴근하거나 오후반일땐 11시에 나가서 저녁 9시 들어올때도 있고 그러는데 옆집여자는 백수입니다. 전 백화점 서비스 직종에 거의 fm매니저 일을 하는 사람인데

요 몇일 3일내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잠안자고 떠들더라구요 고통스러웠어요 정말 이래서 살인나는구나 싶을정도로...모처럼 내일 쉬는날이라 친구랑 친구남편이랑 한잔하고 집에 들어온 순간 또 옆집여자 웃음소리에 정신 나갈 것같아서 방문했더니 “아줌마 왜 또 오셨어요?” 저 이제 29살 저친구 이제 20살이던데.. 저번에도 한번 경고준적 있었는데 아줌마라뇨ㅋㅋ얘기좀하자해도 말이 안통해서 집 다시 돌아오니 옆집여자 지 친구 데리고 왔더라구요

전화통화중이던 남자친구가 제가 화가 나있어서 나가지 말라는데 나갔습니다. 나가서 아줌마 맨날 왜 죽여버린다느니 그러냐고 협박하세요? 저번에 남에집문은 왜 발로 차세요?

네.. 저 발로 찬적 있어요 부끄럽게도 새벽 두시에 경찰불러서 없는척하고 안나오다가 경찰가니까 ㅁㅊ년 몰래 또신고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웃는 웃음 다들립니다 열받아서 다음날 문찼어요 그러고 그냥 저벅저벅 집왔어요 그걸 경비실에서 씨씨티비 받아와서 절보여주네요 그래서 그냥 “아 그날인가보네 저 맞아요 열받아서 찬적있어요” 하고 정말 좋은 얘기 오갈거 하나없는 대화하다 솔직히 좋게 얘기하러 간건데 일안하는거 알아요 그쪽 근데 남들 새벽에 다잘때 그쪽만 안자면 그쪽이 이상한거라고...그럼 피해는 주지말아야지 왜 시계를 반대로 돌릴려하고 혼자 지구가 네모나다하는 꼴인데 이상한거 못느끼냐고 사람사는거에 맞추라고

남자친구도 발망치 쿵쾅거리는거 그정도는 이해한다고 그리고 오히려 남자친구분은 말이 통하던데 그쪽은 이해를 왜못하냐 했는데

근데도 비웃어서 아줌마는 안시끄럽냐고 ”아줌마도 존나뚱뚱하니 내남자친구랑 다를거 없어보이는데요?..“ 하면서 친구랑 킥킥 거립니다

그친구 왜소하고 아담하구요 저 그친구보다 키가 좀있고 떡대커요ㅋㅋㅋㅋ그래도 층간소음 얼마나 조심하려고까치발을드는데 진짜 열이받아서.. 말조심하자 하면서 오가는데

머리 뜯어버렸습니다. 그친구도 제 머리채 잡고 옆에 친구도 저 두들기다 머리채잡고 경찰신고하고 전 옆집여자애만 죽어라 비틀다 바닥에 넘어졌구요 제가 넌 안놓으면 니친구 죽여버리기전에 놔라 했더니 그제서야 친구가 놓고 옆집여자애 제 머리랑 옷 끝까지 안놔서 마지막에 차버렸습니다.

그러고 그냥 저 집들어오고 벌벌거리고....나이먹고 싸워본게 처음인지라 이성 나갔어요 진짜 층간소음/벽간소음으로 정신병 생길뻔했던 것 같은 충동이 이렇게 왔습니다

밖에 경찰와서 문열라는데 무섭고 그때 남자친구도 와서 문열고 조서쓰고 일단락 시켰는데 다음날 보니

머리카락이란 머리카락은 다뜯어져있고 몸에 멍 5군데, 그리고 나갈때 좀 고가의자켓을 걸쳤는데 아예 찢어졌어요. 혹시 몰라 병원에서 상해진단서 전치 2주 받아왔습니다

경찰에서 곧 연락오겠죠? 경찰서에서는 제가 먼저 때린것도 있는데 저쪽은 두명이라 쌍방이라 합의하는게 어떻겠냐 하는데 이 나이먹고 어린사람이랑 싸워본거 처음이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옷도 40만원정도에 한정판이라 새상품을 구해오라고 하고싶은데 어떻게든 보상받고 싶구요 너무 법에 무지해서요 제가 때린것도 먼저 때려서 상해죄라지만 일방적으로 맞은것도 아니고 저기는 두명인데 특수 아닌가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후회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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