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피해자입니다 강한 처벌을 원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상황은 제 가게 손님 차 주차를 위해 역주행 차선에서 후진주차를 하다가 인도에 조금 붙힌 상태로 정차 후 다시 전진 후 후진해서 방향을 조정해서 차를 인도에 더 붙이려고 했으나 앞에서 오는 차들이 있어서 그 차들이 다 지나간 후에 주차를 하려고 정차한 상태에서 있었습니다. 진로를 막을 정도의 상태는 아니엇습니다. 근데 앞에서 오던 차량이 정차해있던 저의 차를 박았고 차주가 내리자마자 역주행 방향에 정차했다고 다짜고짜 보험사 불러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차주의 말투와 행동을 보아 술을 마신거 같아 의심스러운 마음에 가게 지인들을 불러서 상의 후 경찰을 불렀습니다. 차주는 경찰이 오기전에 옆에잇는 편의점에 가서 맥주를 사서 마시고 위생천이랑 츄파츕스를 사고 입에 물고 있었습니다. 음주사실을 음폐하려는 목적이었겠죠? 그러고는 경찰에게는 저의 지인이 차주본인에게 욕을 했다, 이사람들이 나를 매도하려 했다 등으로 없는 죄를 만들어내듯이 얘기하고경찰에게 술은 30분 전에 마셨다 등의 거짓 진술을 하였습니다. 물론 경찰분도 믿지 않았고 음주 측정을 저와 동시에 시행하여 저는 당연히 나오지 않았고, 차주는 0.177에 달하는 치수가 나왔습니다. 저는 그 차주의 태도가 너무 괘씸하고 뻔뻔하고 음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사를 불러 역주행 차선에 있던 것을 빌미로 이득을 취하려 했다는 점, 음주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점 등을 생각하여 상당히 기분이 나빠서 합의금을 2000정도 무리하게 제시할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경상에 지나지 않고 전치2주 예상하고 있고 실제로 충격때매 목과 무릎이 좀 아픈상태 입니다. 근데 제가 궁금한 것은 첫번째는 제가 타고있던 차에 제가 적용되는 보험은 없지만 피해자가 될 수 있는지, 두번째는 합의금 못내겠다 배째라는 식으로 나올때 그 차주가 했던 뻔뻔스럽고 야비한 행동을 참작시켜서가도 이사람을 구속시킬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합의금은 물론 무리하다고 얘기하면 절대 합의안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