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vs 디플레이션 중 더 위험한게 무엇인가요?
어제 뉴스에 트럼프연설 중 자신이 대통령이 안되면 경제대공황이 올 것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인플레이션이 도입된거 같은데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어떤게 더 위험하고 경제적 타격이 클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라는 장기적인 불황사태는 일본사례가 유일하다시피하여 사례를 통한 해결이나 주요 다른 선진국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같은 여러 파생된 인플레이션 위기만을 경험하여 디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마땅한 정책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또한 완만한 인플레이션은 임금도 오르고 국내소비도 늘고 기업의 성장 경쟁력상승으로 선순환 구조나 발생합니다
반면 임금의 증가도 없고 오히려 임금이 점진적으로 하락하거나 소비도 정체를 하고 기업도 물가를 오르지 못하는 경제가 크게 활력을 잃어버리는게 디플레이션인데요
이 경우 아무리 양적완화를 강하게 드라이브하고 초저금리를 유지해도 자산시장에서도 채권이외 뚜렷한 수요도 발생하지 않는 즉 금융과 실물 두측면이 활력도 없고 성장도 없고 투자도 거의 없는 현상유지나 장기적으로 정체 현상이 발생하는게 디플레이션입니다
이로 인하여 큰 위기나 불황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잃고 국민들도 이런 분위기속에서 임금이 늘지 못하니 고학력의 인적자본도 줄어드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즉 이런 현상으로 볼때 디플레이션에 제대로 빠지면 장기간 정체현상이 발생할것이 높으므로 이부분에 빠지지않는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더 타격이 크게 됩니다
그 이유는 디플레이션은 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즉 경제가 역성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인플레를 막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리고 경제를 식게하면 되지만 디플레를 극복하는
것은 더 오랜시간이 걸리고 쉽지 않습니다
대표적이 예로 보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경제에 더 좋지 앟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다만 너무 급격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주체들에게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반면 디플레이션은 경제가 급격한 침체를 겪거나 대공황 상태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디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보다 경제에 훨씬 안좋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보다 안좋다는 데는
채무자의 실질적인 빚이 더 늘어납니다. 100원에 햄버거 1개를 살 수 있다고 했을 때,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100원에 햄버거2개를 살 수 있게 된다고 가정해 봅시다. 100원을 빌린 채무자가 똑같이 100원을 갚는다고 해도, 실질적인 빚은 더 늘어나는 것입니다. 즉, 햄버거 1개의 가치만 갚아도 될걸 햄버거 2개의 가치를 갚에 되는 것이니까요 디플레이션은 시장 경제를 정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 발생 시 화폐에 대한 수요가 엄청 늘어납니다. 즉, 화폐를 가지고만 있어도 그 가치가 알아서 높아지니 소비보다는 저축을 하려하고, 저축만 하려는 행태가 계속되다보면 시장경제의 활성화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같은 경우에는 시중의 통화량을 줄이는 정책,
금리인상 등으로 비교적 해결할 수 있습니다만
디플레이션과 같은 경우에는 경기완화책으로도 회복이 어렵기에
디플레이션이 더 해결하기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둘 다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지만,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더 위험하다고 여겨집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여 소비자 구매력을 약화시키고 이자율을 높일 수 있어 경제 활동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은 경제 불안을 초래하고 투자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반면, 디플레이션은 소비자 구매력을 높일 수 있지만, 생산과 수요가 감소하여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 디플레이션은 물가하락을 의미합니다.
물가가 하락하면 생활비부담이 줄어들어 좋은점이 있으나, 경제 침체 및 소득감소로 연결될수 있는 윟님이 있습니다.
보통 연 1~2%내외의 낮은 인플레이션과 그보다 높은 수준의 경제성장률이 가장 좋다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에서 더 위험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둘 중에서 비교를해야 한다면 그나마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보다는 대응할 수도 있고 해서 좋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공급이 수요보다 많을 때 발생하는데요. 이는 경제 성장 둔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경기 침체와 사회적 불안을 초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이 디플레이션을 인플레이션보다 위험한 현상으로 간주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하고 경제적 타격이 큰데, 돈의 가치가 오르므로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고, 기업이 투자를 하지 않아 전체적으로 경제 활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는 곧 GDP 저하로 연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둘 모두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현상이며, 반대의 현상이라 해당 국가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에 따라 경제적 타격의 정도는 달라질 수 있어 무엇이 더 악영향을 준다고 단정하여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모두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어느 것이 더 위험하다고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인플레이션: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화폐 가치가 하락하고, 실물 자산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이는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지만,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디플레이션: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으로 화폐 가치가 상승하고, 실물 자산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수요가 공급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재고가 쌓이고 실업이 증가해 경제가 침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어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어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둘 다 경제에 영향을 미치지만 디플레이션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오르는 것이고 디플레이션은 물가가 떨어지는 건데 디플레이션이 오면 사람들이 돈을 쓰지 않아서 경제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경제가 침체되고, 기업들이 돈을 벌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디플레이션이 경제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은 각각 다른 경제적 문제를 일으킵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 하락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고 기업들이 수익 감소를 겪으며, 경제 침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증가하고,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장기적으로 경제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실업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