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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현재도유머감각있는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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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원래 사랑한단 말을 잘 안하게 될까요?

20대 초중반만 해도 연애를 하면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했는데요

20대 후반되니까 상대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리고 상대가 바뀌어도 사랑한다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좋아하고 표현은 잘 하는데말이죠

참 신기하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게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흐그

    조흐그

    애정표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애정표현이나 말들을 잘하는 사람이 있기마련이고

    반면에 잘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저도 오그라들어서 표현을 잘 못하긴하지만

    사랑하지않아서 그런건 절대아니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표현을 많이 해보세요. 그럼 상대방도 많이 바뀔겁니다.

  • 어렸을때는 아무래도 나이도 어리고 수준도 그렇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많이 하는것같아요

    근데 나이먹고 알콩달콩 이건 좀 아니잖아요

    좀 애같은 면이나 푼수끼가 있어야 그런게 가능하니까요

  • 사랑한다고 말했다가 안 좋은 일이 생길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지도 몰라요

    지금까지 만났던 상대에게 사랑한다.말했었지만 결국 헤어져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꺼내는 게 내키지 않을 수도 있고요

    정신 없이 글을 썼는데, 결국 정리하자면 사랑이라는 단어의 무게를 알게 돼서.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귀하고 귀한 말이니까 아끼다가 아주 중요한 순간에 꺼낸다면 감동이 더 클 수 있을 겁니다

  • 계속 함께 지내다 보면 줄어들 거나 안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닐까요? 만약 사랑해, 사랑해 꼬박꼬박 한다고 해도 그냥 일종의 인사처럼 말습관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 나이가 들면 사랑한다는 말은 그냥 습관적인 인사가 될수가 있고.현실적으로 도움이되었거나 필요할때 도와주는것으로 사랑의 표현을 대신하기도 하지요.

  • 20대면 아직 충분히 많이 할시기인데

    사람마다 차이가있죠 표현을 자주하는사람이있고

    사랑한다는말 원래 많이한사람은 나이먹어도

    잘합니다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않아여

  • 결혼10년차 되면서 사랑한다는말 잘 안하긴 해요.. 해도 그냥 습관처럼 하게 됐구 그렇지만 사랑하지 않은거 아니예요.. 말보다 행동으로 챙겨주는게 더 사랑이지 싶어요~

  • 일단 나이든다고 사랑한다는 말을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같이 생활을 하던 기간이 오래되면

    서로에게 익숙해져서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사랑한다는 말이 예전보다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 말씀이시군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경험이 쌓이고 관계를 대하는 태도가 신중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저의 생각에는

    관계에 대한 신중함입니다, 예전보다 관계의 무게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사랑해 라는 말이

    단순히 감정 표현을 넘어 더 큰 의미와 책임을 동반한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이전 관계에서 상처받은 기억이 있으시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것에 무의식적으로 망설임이나

    방어적인 태도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 아닌 행동이나 다른방식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 해졌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감정이 식었다기보다는 오리혀 사뢍과 관계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사랑하는 사람사이의 소통입니다

    서로의 감정 표현 방식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도 해보고, 연인끼리 맞는 방식으로 애정과 신뢰를 확인하는것이 필요합니다

  • 나이들수록 상대에게 매우 익숙해지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안하게 됩니다. 젊은시절 연애할 때 같이 사는게 아니고 한번씩 만난기 때문에 서로 좋은 감정이나 설레는 마음이 유지되어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하지만 서로 알아가고 감정 교류가 많을수록 말하지 않아도 사랑한다는 감정을 많이 경험했기에 하지 않게 됩니다. 사랑한다는 말 안한다고 관계가 서운해지기 보다는 이미 많은 감정을 느꼈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알아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네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의 감정이 사라진다기보다 형태가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20대 초중반엔 감정이 빠르고 강해서 말로 확인하고 싶고 사랑해가 감정의 분출에 가깝습니다. 좋아하고 아끼고 배려하지만, 쉽게 '사랑해'라고 말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사랑이 옅어진 게 아니라 성숙해진 것에 가깝습니다.

  • 개인적인 저의 견해인데 20대 초반같은 풋풋한 사랑도 없어지고 연애에서도 그런 감정이 줄어들다보니 사랑한다는 말이 잘 안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진정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사랑한다는 말이 잘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