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처음 만나면 겉모습 말고는 그 사람의 진실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본 예비장인이 사위 될 사람에게 서먹한 분위기를 바구기 위해, 술이라도 같이 한잔하자고 합니다. 사람들이 술을 먹으면 평소에 말이 없던 사람도 말을 자주 하게되고, 자기 본 마음을 토로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일부러 취하게 해서 그 사람의 본성이 어떤지 알려고하는 의도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실수하여 딱지맞고 헤어진 사람도 있는 것 보았습니다. 그러니 술자리를 마련했더라도 평소의 주량의 3분의 1민 드시고 최대한 절제하여, 말도 삼가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