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루미스같은 인체 비례계의 바이블같은
제가 오래된 책으로 투시도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투시를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상당해 혼란스러운데 어떻게해야 투시를 생각하면서 그림을 잘 그릴까요 그런 바이블같은 책이 있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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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투시가 애초에 생기길 르네상스시대에 그림의 구도를 잡기 위해서 생겼으며 1점이나 2점 투시만이 정립된 1900년대 초중반 서적 기준으로 그대로 이어졌고 루미스같은 인체 비례계의 바이블같은 서적에도 그대로 이어진걸 볼수 있습니다. 즉 3점투시 관련해 이론적으로 정립된건 20세기 말이나 된거고 오래된 책으로 그림을 배우면 3점 이상의 투시를 다루는 최신 작화기법에서는 오히려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해당 문제에 관련 이론은 만화로 배우는 익스트림 투시원근법 정도되야 제시 되는데 기본 투시구도의 소실점과 다른 각도를 가진 피사체만의 추가소실점을 구현하는 식이고
해당 내용의 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즉 구도투시와 피사체의 개별 투시를 분리할 수 있어야 이론적으로 적용이 가능해집니다. 1점이나 2점 구도상에서도 투시구도와 다른의 높이와 각도를 피사체라면 3점이상의 소실점을 가지는것이 가능한것이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6711496
제가 추천드리는 책은 이 책인데 한번 읽어보시면은 큰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셨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