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철이나 버스 등 공공장소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지하철이나 버스 등 공공장소에서 응급환가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기본적인 응급처치 요령을 알려주세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공공장소에서 응급환자를 목격했을 때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합니다. 먼저 현장의 안전을 확인하고, 환자에게 다가가 의식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며 반응을 살피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의식이 없거나 상태가 심각해 보인다면, 즉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내부라면 승무원이나 역무원에게 알려 비상 연락망을 가동시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들은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기본 훈련을 받았으며, 자동제세동기(AED)와 같은 응급 장비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의식이 없고 호흡이 없거나 비정상적이라면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해야 합니다. 가슴 중앙을 분당 100-120회 속도로 약 5-6cm 깊이로 강하고 빠르게 압박하세요. 인공호흡에 자신이 없다면 가슴압박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상처를 직접 압박하여 지혈하고, 발작을 일으키는 환자는 주변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옆으로 눕혀 기도가 확보되도록 해야 합니다. 구토가 있을 때도 옆으로 눕혀 질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환자 곁을 지키며, 상태 변화를 주시하고, 가능하다면 환자의 기본 정보(나이, 성별, 지병 등)를 파악해 구조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응급환자를 마주하게 된다면 누구라도 당황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응급처치 요령을 알고 있으면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먼저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가 의식을 잃었거나 호흡이 불규칙하다면 이를 확인하고 즉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큰 목소리로 요청할 수 있으며,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다 줄 것을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에게 다가가 반응이 있는지 확인하고 호흡과 맥박이 정상인지 간단히 살펴봅니다. 만약 환자가 의식이 없고 호흡이 없다면,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해야 합니다. 가슴 압박은 분당 100~120회 정도로 빠르게 진행하며, 압박 깊이는 약 5~6cm가 적당합니다. 만약 AED가 도착한다면 바로 사용법을 따라 적용합니다.
환자가 의식이 있지만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몸을 편안하게 하고,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연락하여 전문의의 개입이 필요함을 알립니다. 응급상황에서는 최대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공공장소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이야기가 매우 애매한 이야기입니다. 응급환자라는 것이 호흡곤란, 흉통,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한 것이라면 특별한 응급처치를 할 필요는 없으며 빠르게 119에 신고하여서 환자가 병원에 빠르게 방문하여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응급환자라는 것이 심정지 환자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까지 하면서 유효순환을 유지해주어 최대한 생명을 연장시켜볼 수 있도록 노력해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응급처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119에 전화를 하는 것입니다
이 역시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응급처치 중에서 이 2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우선 환자의 의식과 호흡 상태를 확인하세요. 반응이 없거나 호흡이 불규칙하다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가능하다면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응급처치 도구나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가져와달라고 하세요. 특히 지하철역이나 버스 터미널 등에는 AED가 구비된 곳이 많으므로 그 위치를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죠
기본적인 응급처치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의식이 없고 호흡도 없다면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해야 합니다. 가슴의 정중앙을 두 손으로 겹쳐 강하고 빠르게(분당 약 100~120회 속도) 눌러줍니다.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기도를 확보하고 옆으로 눕혀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경련을 하는 경우에는 환자 주위의 위험한 물건을 치우고,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보호합니다. 절대 억지로 붙잡거나 입에 물건을 넣지 마세요.
또한 환자가 깨어있고 말이 통할 경우에는 가능한 한 환자의 말을 존중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호흡, 저혈당, 심장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대처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보다는 119에 빠르게 연락하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안전하게 환자를 보호하는 것이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행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