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꿈꿔 온 진로를 바꾸는 게 좋을까요?

어떤 진로길래 이런 고민을 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 희망하는 진로가 경찰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원했던 직업이고 심지어 대학교 마저도 경찰행정학과를 다닐 정도로 경찰이 되는 것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계엄령을 겪은 후 친한 친구와 서로 이야기 해본 결과 이후 상황은 나아질 수 있으니 우리가 원하는 걸 해보자 였습니다. 그 친구는 현재 육사에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으며 군인 관련 언론이 묻혀지는 것도 있겠지만 국민들에게 군인들은 안 좋은 이미지까지는 아니더라고요. 그러나 친구와 달리 저는 일반 대학교에서 경찰행정학과를 다니고 계엄이 터지고 난 이후로도 국민들의 민심이 좋지도 않고 언론은 통제되어 보도는 안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야 하는 직업인 경찰이 이렇게까지 할 일인 지, 이 길이 정말 제가 갈 길이 맞는 지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어렸을 때부터 원했던 직업인 지라 쉽게 포기는 못하겠으나 현재 언론을 보면 경찰의 이미지가 예전 제가 꿈꾸던 시대와 너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경찰분들 중에서도 깨어계신 분들이 있으시겠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분들로 인해 경찰 이미지의 타격을 입으니 저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진짜 진로를 바꾸는 게 맞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스윗한 윗선이 문제이죠

    여자가 승진 유리하게 하는 것도 힘들 것이고

    현장에서 남1여1로 출동하면 2인분해야하는 것도 힘들것이고

    가장힘든건 교대근무와 주취자 상대하는 것

    강력범들 잡을때 과잉진압이라는 걸 염두해야는

    현실도 힘들 것 입니다

    또 또라이들의 무지성 민원도...

    작성자 같은 분이 초심 잃지 않고

    한분 두분 모이면 좋은 이미지가 쌓이지 않을까요?

    그 길이 힘들어도 가신다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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