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우크라이나의 분쟁으로 모든 물가의 상승 요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요즘 서민 생활이 눈에 띄게 힘들어지고 있는데
특히 자동차를 운행해서 머꼬사는 사람들에겐 유가가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1. 유가를 비롯한 모든 경제 지표를 조정하려는 현정부의 노력은 무엇?
2. 과연 이런 형편이 언제쯤 좋아질 전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경기침체 우려로 유가는 하락 추세입니다. 익히 뉴스 등을 통해서 들으셨겠지만 유류세 50% 인하를 단행했고 근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1,8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그럼에도 아직도 높은 수준임은 확실합니다.
물가지표 등은 지속 상승 추세인데 우리 경제 특성 상 수입 물가가 전반적인 물가에 영향을 많이 끼칩니다. 말씀하신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 침공, 미중 무역 전쟁이 아직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아 당분간 고물가는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미국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물가는 점진적으로 안정 추세에 접어들 것 같습니다.
여러 모로 어렵지만 더 나빠지지는 않을 듯하니 잘 버티고 견디면 좋은 시기가 곧 올 듯합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전쟁등 국제이슈등으로 한떄 유가각 120달러를 돌파하였으나 점차 90달러선으로 회복을 하고 있으며 기타 금리인상등 인플레이션 우려에 정부에서는 유류세인하 및 세금감면혜택 그리고 저금리 대출등을 실시하는데 사실 서민이 느끼는 체감은 그에 미치지못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 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하여 정부에서는 유류세를 인하하며 국내 정유사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해소되며 OPEC에서 원유 생산량을 늘려주어야만이
유가를 진정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시점은 현재 예측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선 물가를 안정 시키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투자와 소비의 감소로 경기 둔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공급자에게 혜택을 제공하여 물가를 안정시키거나
소비자에게 쿠폰 발행등을 통한 소비진작으로 경기 둔화 폭을 줄이려고 합니다.
유류세 인하도 최대폭으로 진행하여 높은 원유가가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가
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물가 기조는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이 종료 되어야 잡힐 것으로 예측됩니다.
에너지 및 곡물의 수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대체하거나 공급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고물가 경제상황은
최소한 내년 초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