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뉴스 아나운서나 앵커가 말할때 예를들자면 사망 이라고 해야할때, 사 자를 내려서 말할까요? 그게 원래 옳은 억양이라고 그러는건가요?

왜 뉴스 아나운서나 앵커가 말할때 예를들자면 사망 이라고 해야할때, 사 자를 내려서 말할까요? 그게 원래 옳은 억양이라고 그러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게 뉴스에서 들을때 좀 어색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표준어 규정에 장단음이라는게 있어서 그렇답니다 사망이나 사건같은 단어들의 첫글자를 길게 발음하다보니 자연스레 음정이 낮게 들리는것이지요 요즘은 좀 덜하지만 예전부터 내려오는 아나운싱 교육 방식이라 그분들은 그게 정확한 발음이라고 배워서 그렇게 말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 원래 뉴스 진행에서는 단어의 의미나 분위기에 따라 억양을 조금 다르게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망”, “참사”, “피해” 같은 무거운 단어는 감정을 과하게 넣지는 않되, 단어를 또렷하게 전달하려고 낮고 무게감 있게 발음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사망”에서 ‘사’를 약간 낮춰 말하는 게 들릴 수 있는데, 그게 꼭 정답 억양이라기보다는:

    * 진지한 분위기 전달

    * 감정 절제

    * 정보 강조

    * 발음 명확성

    이런 방송 화법 영향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