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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한바다사자328
용맹한바다사자32824.01.09

직장에서 자꾸 벙개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거절할까요

직장에서 갑자기 저녁에 모여서 밥이나 술을 먹고 가자고 벙개를 유도합니다 그냥 집에가서 쉬고싶은데 거절의 방법도 약속있다고 하는 게 계속 되니 민망하네요 어떻게 거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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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고생이 많네요. 회식 강요도 갑질입니다. 그러나 노골적으로 거부할 수 없으니 적단한 핑계거리를 만드세요.

    가장 좋은 핑계가 안타깝지만 질병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자되기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순하게 '나가기싫다' '이런거 부담스럽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서 밀어부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둘째는 가족중에 나의 돌봄이 필요한 아픈 사람이 있다는걸 거짓으로라도 꾸며서 말씀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하시던 대로 약속 있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로도 충분하구요. 직장에서 그 상황에서 모임 그 저체가 싫어서 안간다는 속마음을 내비치면 언제든 뒷말이 나오게 됩니다.

    지금 처럼 막연하게 약속있다는 핑계만 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요즘은 회식이나 모임이 그래도 강제성이 많이 낮아지는분위기입니다 그냥 단호하게 집에가서 쉬고싶다고 이야기하세요 좀강하게 나가시고 이야기하세요ㅜㅜ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건강이 안좋아서 약을 먹기때문에 참석을 못할것 같다면서 다음에는 꼭 참석한다고 하시고 빠져나오세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그냥 피곤해서 집에 간다고 허시면 됩니다. 매번 핑계를 대면 어차피 눈치챕니다. 그냥 솔직하게 피곤해서 쉬고싶다거나 요즘 운동하고 있어서 야식은 먹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ㅡ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직장에서 무슨번개를 하나요? 그리고 요즘세상에. 그냥가기싫다고 하시고 집가세요


  •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벙개에 참석하기 싫으시다면 장기적인 핑계를 미리 만들어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 공부하는게 있다거나 배우는게 있다거나 하는식의 핑계를 빌드업해놓으시면좋을거같아요.


  • 이왕 속이시는거 그냥 약속있다고 하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요새 속이 쓰려서 병원갔더니 위궤양등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포장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술 때문에 더 악화된다고 하면 다들 뭐라 안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몸이 좋지 않다거나

    아니면 이미 몇주전에 잡아둔 선약이 있다고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헌신하는여새288입니다.

    운동한다고 바로 퇴근하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자기계발로 번개참여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