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자꾸 벙개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거절할까요
직장에서 갑자기 저녁에 모여서 밥이나 술을 먹고 가자고 벙개를 유도합니다 그냥 집에가서 쉬고싶은데 거절의 방법도 약속있다고 하는 게 계속 되니 민망하네요 어떻게 거절할까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고생이 많네요. 회식 강요도 갑질입니다. 그러나 노골적으로 거부할 수 없으니 적단한 핑계거리를 만드세요.
가장 좋은 핑계가 안타깝지만 질병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자되기 프로젝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순하게 '나가기싫다' '이런거 부담스럽다'는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서 밀어부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둘째는 가족중에 나의 돌봄이 필요한 아픈 사람이 있다는걸 거짓으로라도 꾸며서 말씀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하시던 대로 약속 있다고 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로도 충분하구요. 직장에서 그 상황에서 모임 그 저체가 싫어서 안간다는 속마음을 내비치면 언제든 뒷말이 나오게 됩니다.
지금 처럼 막연하게 약속있다는 핑계만 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까르보나라 사막에서 온 한라봉입니다.
요즘은 회식이나 모임이 그래도 강제성이 많이 낮아지는분위기입니다 그냥 단호하게 집에가서 쉬고싶다고 이야기하세요 좀강하게 나가시고 이야기하세요ㅜㅜ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건강이 안좋아서 약을 먹기때문에 참석을 못할것 같다면서 다음에는 꼭 참석한다고 하시고 빠져나오세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그냥 피곤해서 집에 간다고 허시면 됩니다. 매번 핑계를 대면 어차피 눈치챕니다. 그냥 솔직하게 피곤해서 쉬고싶다거나 요즘 운동하고 있어서 야식은 먹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ㅡ
안녕하세요. 윰난나입니다.
벙개에 참석하기 싫으시다면 장기적인 핑계를 미리 만들어두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 공부하는게 있다거나 배우는게 있다거나 하는식의 핑계를 빌드업해놓으시면좋을거같아요.
이왕 속이시는거 그냥 약속있다고 하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요새 속이 쓰려서 병원갔더니 위궤양등으로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포장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술 때문에 더 악화된다고 하면 다들 뭐라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