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갱년기에다가 우울증이 있는것 같아요
맨날 이어폰을 귀에 달고사시고 표정도 무기력해보이고 쉽게 짜증을 내고 청소도 예전보다 거의 안하세요
듣는 노래도 거의 슬픈노래밖에 없어서 그런지 노래듣고 펑펑우실때도 많고,,우울하다고 저한테 몇번 말씀하신적도 있고 어떻게하면 우울증이 개선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