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환율이 높으면 직구가 확실히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같은 물건이 카드 결제 들어가도 별 차이 없었는데 지금은 계산할 때 체감 차이가 확 나죠. 달러가 1300원 넘어가면 단순히 물건값뿐만 아니라 카드 수수료나 해외 배송비까지 다 원화로 환산돼 더 비싸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직구를 포기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국내보다 해외가 훨씬 싼 브랜드나 제품은 여전히 직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순 소비재나 이미 국내 정가와 차이가 거의 없는 물건은 환율 높은 시기엔 굳이 무리해서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요한 물건인지 단순히 싸다는 이유로 사려는 건지 그 기준을 스스로 세워야 덜 후회가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