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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자웃어 하하하
그냥 웃자웃어 하하하

이런 친구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갑자기 잘 지내다가 한번 싸우니까 다신 안 볼것 처럼 저한테 할말 못 할말 구분도 안 하고 막말을 하고 나중에 와서 그때 미안했다고 뒷북치는 친구..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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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친한 친구사이라고 할말 안할말 가리지 못하고 본인 생각만해서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은 더 이상 친구도 아닙니다.

    다만 한번의 실수로 친한 친구와 손절하시기 보다는 한번 더 기회를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날에웃자웃어하하하입니다.

    저같으면 그냥 거를거같습니다. 친한관계라해도 선이 있는건데 선을 넘어버린순간 그냥 안볼각오를 하고 넘은거겠죠 그런 사람은 매번 그런순간이 올때마다 못참고 넘는사람입니다. 옆에둬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자재를 잘 할 수 없는 친구 같기도 하네요 성격이 좀 풀 같기도 한 거 같고요 감정 조절을 잘 할 수 있어야 될 텐데 본인을 너무 쉽게 보는 것 같기도 하고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한두번은 그럴 수가 있다 쳐도 그게 여러번 반복된다면 친구로 지내기가 어려워 보이죠.

    정리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질문 글만 보면, 갈등의 원인이 누구한테 촉발된 것인지 모르겠고,

    그리고 나중에 '그때는 미안했다'고 말한 것을 보면,

    그 친구 입장에서는 그래도 질문자 님과의 관계 개선의 의지가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Piyr4634673232입니다.

    질문자님 그런 친구 참으로 골 때리는 친구 입니다 안보고 싶은데 사과하면서

    다가오는 친구 저는 손절 했으면 합니다

    또다시 그럴 사람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