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차이신데도 헬기가 터지는 건 실력 문제가 아니라
지금 탑티어 대공포(판치르, 토르 등) 성능이 너무 사기라
고인물들도 머리 싸매는 영역이라 그렇습니다.
낮게 날아도 죽고 높게 날아도 죽는 이유와 실전 생존 팁을
요약해 드릴게요...
낮게 날았는데도 죽은 이유
레이더는 지면에 바짝 붙거나 지형 반사파를 이용하면 속일 수
있지만, 현대 대공포들은 광학 추적(IRST 및 열상 락온)
기능이 있습니다.
즉, 대공포 포수가 눈으로 직접 헬기를 보고 락온해 버리면
지면에 붙어 있어도 미사일이 그대로 꽂힙니다.
커뮤니티 유저가 추천하는 헬기 생존 팁
시작하자마자 로켓 들고 달리는 건 대공포 유저한테
"나 킬해 주세요" 하고 과녁 내어주는 꼴입니다.
아군이랑 적군이 한창 교전하느라 대공포가 지상 전차 보느라
정신 팔려 있을 때(중/후반 난전 타임) 스폰하는 게 정석입니다.
능선 뒤에 숨어 있어도 적이 내 위치를 보고 있으면 머리 드는
순간 죽습니다.
적 시야가 아예 닿지 않는 거대한 산이나 건물 뒤에서 조준경
먼저 켜고, 아주 잠깐 머리만 들거나 호버링으로 살짝 솟아올라
미사일 쏜 뒤 바로 기수 박고 내려와야 합니다.
대공포 유효 사거리 밖이나 경계선에서 싸워야 합니다.
특히 헬파이어 같은 미사일은 높은 고도에서 포물선으로
떨어질 때 유도가 잘되니 멀리서 쏘고 빠지는 게 안전합니다.
부품이랑 미사일 없는 순정 헬기로 공방 가면 그냥 밥입니다.
헬기 PvE 모드에서 미사일이랑 필수 부품 먼저 뚫고 공방에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