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정말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라면 신고 여부를 걱정하기보다 우선 안전을 확보하는 게 좋겠습니다.
1. 먼저 연락하거나 다시 만나지 마세요. 보복할 가능성이 걱정된다면 혼자 대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증거를 보관하세요. 당시 문자, 통화 기록, 목격자 등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삭제하지 마세요.
3. 신고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상대방이 실제로 신고했는지는 알 수 없고, 먼저 시비를 걸었더라도 상대방에게 신체적 피해를 줬다면 별도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상대방에게 어떤 식으로 쓴맛을 보여주셨나요? 말로 제압한 건지, 밀치거나 주먹으로 때린 건지에 따라 신고를 걱정해야 하는 정도가 크게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