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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무인정권기에 대한 질문입니다.
고려시대에 약 100년간 무인들이 정권을 획득하여 황제 대신 국정을 좌지우지 했다고 하던데 무신정변은 왜 발생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당시 고려 시대는 무인들이 문인들에 비해서 상당히 대우를 못 받고 있었습니다. 무신들은 그냥 전쟁터에서 전쟁에만 몰입 할 뿐 정치와 권력에서는 멀어 저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 이였습니다. 이러한 차별을 견디다 못한 무장들이 결국 구데타를 일으 킨 것 입니다.
무신벙변이 발생한 이유는 고려가 오랜 평화의 시기가 있다보니 무신에 대한 차별이 심했던 것이 폭발을 했습니다.
무신정변 이전에 고려가 큰 전재을 치른 것은 거란의 3차 침입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그게 1018년이었죠. 무신정변이 일어난해는 1170년이죠.
160년 이상을 그렇게 큰 전쟁 없이 지내다보니 무신의 필요성을 사회적으로 느끼지 못하며 그건 그대로 고질적인 차별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던 중에 차근차근 빌드업을 하던 사건들이 누적되었고 무신들의 분노의 임계점에 넘어서고 폭발한 사건이 무신정변이었습니다.
문신에 의한 무신 차별로 요약됩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직급도 낮은데다 어려도 한참 어린 문신 한뢰가 무신 고위직인 대장군 이소응의 뺨을 때린 일, 김돈중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워서 화가 난 정중부가 김돈중을 때리자 그의 아버지인 김부식이 정중부를 매질하려고 했던 일 등을 들 수 있습니다.이 때문에 의종, 김부식, 김돈중, 한뢰가 무신정변의 원흉으로 거론됩니다.답변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