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의 갑작스러운 퇴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10명 이하의 회사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근데 종종 새로 뽑은 직원들이 채용한지 2~3주 만에 그만둔다고 출근 해야하는 아침에 문자만 남겨둔 채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일을 안 나오거나, 또는 직원분이 아예 무단 결근을 하고 잠수를 타는 일이 생겼습니다.
저희 아버지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어떻게든 연락을 해서 일한 만큼이라도 꼭 돈을 주고 계약을 마칩니다.
그런데 한 두번도 아니고 벌써 몇몇분들이 이런 식으로 당일날 아침에 연락을 하거나 잠수를 타서 갑자기 퇴사한다고 밝히니, 회사를 운영하는 저희 아버지께서도 회사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신가봅니다.
이런 식으로 퇴사를 하면 회사 입장에서도 난처하고 공란한데, 사전에 이러한 갑작스러운 퇴사를 방지하거나 관련 법률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해야 서로 피해를 입지 않고 정당하게 퇴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갑작스러운 퇴사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나, 이럴 때 돈을 어떤식으로 줘야 하나요? 법을 잘 몰라서 어떻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