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 많은 것도 능력의 일부일까요?
대출이 많은 것 또한 능력이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은행에서 아무에게나 대출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대출이 많다는 것 또한 그 사람의 능력이라는 말이 사실인가요?
질문하신 대출이 많은 것도 능력이라는 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은행이 고객에게 대출하기 위해서
반드시 고객의 상환능력을 살펴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대출이 많다는 것은
고객의 상환 능력이 충분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산은 채무까지 포함입니다. 삼성전자도 부채율이 40프로정도 됩니다, 어느정도 부채를 끌고 가는 것은 미리 나중에 벌어갈 재원을 끌어와서 현재 투자를 하는 것으로도 해석이 됩니다
아무래도 대출이 많다는 것 자체가 신용도도 높고 담보되는 자산 등도 클 수 있는 등 이에 따라서 대출이 많은 것도 능력이라는 말도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대출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소득이나 자산 상태, 신용 등 여러 요소에 영향을 받습니다.하지만 대출을 많이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긍정적인 능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대출을 많이 받았다기보다는 대출가능금액이 높은 것이 가장 좋은 거겠죠?
네 맞습니다.
아무래도 대출은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빌려주는 것이어서 대출이 많다는 것은 갚을 능력이 있다는 것이고 그럼 능력이 있다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자들을 보면 대출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기도 하죠. 따라서, 어떤 형태의 대출을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한 상환에는 문제가 없느냐 여부에 따라 능력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볼 수 있겠네요.
은행에서 대출을 많이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재산도 많고 소득도 높다는 의미일테니까요.
게다가 평소에 신용관리도 잘해서 신용등급까지 높을 것이니 능력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은행이 대출 한도를 결정할 때 신용도, 소득, 재산을 보고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그래서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건 그 사람이 은행에 높은 신용을 인정받았다는 걸 의미하기에 일정 부분 능력 지표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출이 많다고 해서 항상 긍정적인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나뉩니다.
신용대출은 고소득자일수록 대출이 많이 나오며, 담보대출 역시 담보를 잡고 대출해주는 것이기에, 담보 가치가 있어야 은행에서 대출을 해주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 일리 있는 말입니다
네,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적잖은 수의 부자들이 많은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삼ㅇ전자의 회장님과 그 일가 가족분들도 수백~수천억의 대출을 받았고.
sㅇ의 오너 일가분들도.
하다못해 사람이 아닌 기업들도, 중소기업부터 우리나라의 내로라 하는 대기업들도 많은 대출을 받아 사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과 재산도 적은 사람들에겐 잘 대출을 해주려 하지 않겠죠.
하지만 이것은 여러 분야의 '능력'중 하나일 뿐이지, 단순히 대출이 많다고 능력이 좋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지나친 대출로 인해 사업이나 생계에 문제가 생길정도가 된다면 그것은 좋은 능력이라고 볼 수 없겠죠.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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