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일도손꼽히는호두과자
금융기관은 어떤 자료를 보고 직업의 안정성을 판단하나요?
대출을 받을 때 소득이 같아도 직장 형태나 근속기간에 따라 한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금융기관에서는 직업의 안정성을 실제로 어떤 자료를 보고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금융기관은 직업의 안정성을 한 가지 자료로 판단하지 않고 재직기간, 소득의 지속성, 고용형태, 신용정보 등을 종합해서 봅니다. 금융회사마다 자체 신용평가시스템인 CSS를 운영하며, 신용점수뿐 아니라 고객이 제공한 직장·소득정보와 해당 금융회사의 거래정보까지 함께 반영합니다.
실제 대출심사에서는 재직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내역,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이나 소득금액증명, 급여 입금내역 등을 통해 현재 직장과 근속기간, 소득이 꾸준하게 발생했는지를 확인합니다.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에는 직장가입 이력이 나타나기 때문에 재직 여부와 근무 이력을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봉이 같더라도 장기간 한 직장에서 근무하면서 매달 일정한 급여가 들어오는 사람과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거나 소득 변동이 큰 사람은 대출 한도나 금리에서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처럼 담보가 있는 대출은 직업 자체보다 인정소득, 기존 부채, DSR과 담보가치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DSR 역시 소득과 기존 대출의 원리금 부담을 중심으로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결국 금융기관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직업의 이름보다는 앞으로도 지금의 소득이 안정적으로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지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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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납부하는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국민연금 가입서 등을 기반으로 고용형태나 얼마나 안정적으로 근무하는지를 판단하며 재직증명과 원천징수영수증 등으로 상환능력을 평가합니다.
기업의 규모와 형태를 확인하여 우량한지도 검토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제까지 상환을 잘했던 직업군이 있습니다
또한 망하더라도 담보를 확실하게 챙길 수 있는 직업군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융기관은 개인을 하나하나 보기 보다는 그간의 빅데이터를 통해서 차주를 판단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근속기간·사업자등록증·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여부·퇴직금·매출·재직증명서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직업별로 미리 정해진 등급 기준도 함께 적용합니다.
# 적용 자료
1. 가장 먼저 보는 것: 근속기간
-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로 확인합니다. 직장에 얼마나 오래 다녔는지, 최근 1~3년간 직장을 옮긴 횟수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 1년 이상이면 기본 점수, 3년 이상이면 매우 안정적, 6개월 미만·수시로 이직하면 불안정하게 평가합니다.
- 프리랜서·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증 + 사업 운영 기간으로 똑같이 판단합니다. 1년 이상 유지했는지가 첫 번째 기준입니다.
2. 소득의 안정성을 증명하는 자료
- 직장인: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급여명세서 + 건강보험료 납부 내역으로 매달 일정한 금액이 일정하게 들어오는지 확인
- 자영업자: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소득금액증명원·통장 입출금 내역으로 매출이 최근 1~2년간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확인
- 공통: 최근 1~2년간 소득이 갑자기 늘거나 줄어들면 불안정하게 보고, 꾸준히 일정하거나 조금씩 오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직업·직장의 신뢰도 자료
- 직장의 종류: 공무원·공공기관·대기업·금융기관은 최고 등급, 중소기업은 그 다음, 개인사업자·프리랜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
- 기업의 재무상태: 재무제표를 보고 회사가 오래 버틸 수 있는지도 간접적으로 확인합니다. 규모가 작고 매출이 불안정한 회사는 직원도 불안정하게 평가
- 퇴직금·복지: 퇴직연금·각종 보험 지원이 잘 되는 직장일수록 안정성 점수가 높습니다.
4. 그 외 확인하는 것
- 최근 1년간 직장 변경 횟수: 2번 이상 바뀌면 불안정한 것으로 간구합니다
- 계약직 여부: 정규직 > 계약직 > 파견직 순으로 안정성 평가
- 미래 소득의 지속 가능성: 나이·업종의 전망까지 간접적으로 반영합니다.
# 정리하자면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로 근속기간을 보고, 소득 증명서로 매달 일정한 수입이 계속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직장의 종류·규모·계약 형태까지 종합해서 '얼마나 오래 안정적으로 벌 것인지'를 판단합니다. 소득이 같아도 이직이 잦거나 사업 기간이 짧으면 한도가 낮아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 직업의 사회적 인식과 더불어서
근로의 연속성 그리고 소득 등
여러가지를 토대로 해당 직업의
안정성을 판단합니다.
소득이 상당히 높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둘쑥 날쑥 하다면 안정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하기도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