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CPI 발표 이후에 9월 FOMC는 금리 인하가 확실하다고 보면 될까요?
현재 여러가지 경제지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 미국의 물가와 고용이 대표적으로 중요하게 보는 지표잖아요.
특히 해당 지표들은 금리와도 영향이 있어서 더 지켜보는 거 같은데 미국 7월 CPI 발표 이후에 9월 FOMC는 금리 인하가 확실하다고 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7월 CPI 발표 이후 9월 FOMC 금리 인하는 확실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CPI는 예측치보다 0.1퍼센트 낮은 물가가 나왔기에
가능성으로만 놓고 보자면 FOMC 에서 기준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CPI가 에상치 이하로 나오면 9월 FOMC 금리 인하 가능성은 커지지만, 고용, 소비, 임금 지표까지 안정되어야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연준은 데이터 종합 판단을 고수하므로 현재는 유력 단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7월 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예상보다 안정적이었고, 근원 CPI는 다소 상승했지만 전체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둔화됐습니다. 7월 고용 지표는 취업자 증가가 둔화되고 실업률은 다소 상승하는 등 노동시장도 약화되는 신호를 보였습니다. 이런 이유로 9월 FOMC에서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이 90% 이상으로 매우 높게 점쳐지고, 시장은 금리 인하를 사실상 기정사실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인플레이션 위험과 고용 상황을 계속 주시하며 신중한 조치가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CPI는 예상보다 온건하게 나와서 현재 시장은 9월 인하 가능성에 베팅하면서 확률이 90%가까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트럼프의 정책 압박과 고용 지표 약세도 향 후 인하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준은 항상 최종 결정 전까지 지속적으로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8월의 인플레이션과 고용 지표에 대하여 추가 확인 후 최종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7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고 해도 금리 인하를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물가 둔화는 분명 긍정적인 신호지만 연준이 보는 건 물가 하나가 아닙니다. 고용 시장이 여전히 탄탄하다면 서두를 이유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금 상승률이 높게 유지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또 미국 내 소비 지표나 기업 투자 흐름이 둔화되는지까지 확인하려 할 겁니다. FOMC 위원들 발언이 앞으로 더 중요한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장은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확실하다고 하기엔 변수들이 아직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금리인하의 경우 금리인하를 실시하게 된다고 한다면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있어 이것이 실시가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파월의장이 2025년 하반기쯤 2회 정도 금리인하를 계획하고 있다는 발표가 있었기 떄문에, 이러한 발표를 토대로 하반기에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까 예측을 하고 있긴하지만, 이것이 9월에 금리 인하를 할지 12월에 금리인하를 할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살 거의 90%이상 유력해진 상황입니다 거의 사실상 확정급이긴 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므로 지금은 유력하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어제 CPI가 예상치는 2.8%였으나 2.7%로 예상치보다 낮게나왔고 전월과 비슷한 흐름을 유지하면서 관세로 인한 물가상승률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파월의장이 주장했던 관세로 인한 불확실로 금리 인하가 어렵다는 의견에 트럼프가 지속적으로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어렵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비쳤고 이번에도 다시금 입증을 해준 상황입니다
즉 연준에서 최근 고용지표도 그렇고 아예 명분이 사라지면서 사실상 9월 금리인하가 유력해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