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기둥에 부딛혀서 조수석 문이 푹 들어갔어요
제차가 카니발인데 병원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오른쪽 기둥을 못보고 핸들을 그냥 돌리다가 기둥에 부딛혀서
조수석 뒷자리문이 푹 들어갔어요. ㅠㅠㅠ
기둥은 멀쩡해서 병원에 신고는 안했고요
정비소에 맡기니 망치질해서 펼수도 있는데 빠다바르면 장기간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빠다가 벗겨져서
녹이 쓴다고 문을 아예 통째로 교환하라고 하네요,ㅠㅠㅠ 비용이 많이 나와요
근데 주위에서는 문을 교환하면 표시가 나기때문에 중고차 팔때 단가가 낮아 지니 그냥 수리해서 쓰는게 좋다고 합니다.
일단 정비소에는 다음날에 오겠다고 하고 차를 집에 가져 왔어요
문을 교체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망치로 펴서 빠다를 발라서 표시 안하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문을 교체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망치로 펴서 빠다를 발라서 표시 안하게 하는게 좋을까요?
: 파손상태가 어느정도인지는 알수 없으나,
공업사에서 판금수리보다 교체를 요구하는 상황이라면, 굴곡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공업사입장에서는 수리하는 것이 본인 입장에서는 이윤이 더 많이 남아 굳이 교환을 이야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상태에 따라 추후 문제 소지가 있어 안내한 것으로 보입니다.
수리를 한 내역 또한, 교환내역과 같이 조회가 되기 때문에 그로 인한 감가 손해보다는 추후 발생할 여지가 있으니 교환이 더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수리 후 녹이 발생하게 된다면 문을 교체해야 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하게 문을 교체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세한 부분은 수리센터 직원과 상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