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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굳건한사마귀21222.05.17
나라에서 국채를 발행한다는게 무슨뜻인가요??

국채: 중앙정부가 자금조달이나 정책집행을 위해 발행하는 만기가 정해진 채무증서

국채라는 뜻은 알겠지만, 마치 이론에서만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정부가 국채를 발행한다'

->회사가 증권을 발행하는것과 같은 건가요?

->개인이 살 수있나요?

->채권도 같은 개념인가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채는 발행자가 국가인 채권을 말합니다.

    국공채에 기반한 ETF도 가능하고 개인이 국채를 매수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을 매입하면 시장에서 유동성(통화)가 시중에 공급되기 때문에 양적완화와 같은 유동성 공급 효과가 발생합니다. 반대로 채권을 매각하면 유동성이 환수됩니다.

    관련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증권매매는 국공채 등을 매매하여 자금을 공급하거나 회수하는 것을 말한다. 한국은행이 금융시장에서 증권을 매입하면 이에 상응하는 유동성(본원통화)이 시중에 공급되며, 반대로 보유 증권을 매각하면 이에 상응하는 유동성(본원통화)이 환수된다. 한국은행의 매매대상 증권은 공개시장운영의 효율성과 대상증권의 신용리스크를 감안하여 국채, 정부보증채, 금융통화위원회가 정하는 기타 유가증권으로 제한되어 있다.

    https://www.bok.or.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29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국채는 정부가 각종 국가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정부가 일종의 빚을 내는 것이지요. 정부는 세금을 통해 얻은 수입으로 경제개발, 사회복지, 치안, 국방과 같은 나랏일에 지출하는데, 이를 재정(財政)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세금만으로는 경제개발이나 복지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처럼 정부 수입이 지출보다 작은 경우를 재정적자 상태라고 합니다. 반대로 수입이 지출보다 많으면 재정흑자 상태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유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회사가 발행하는 것과 뭐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개인이 살 수 있습니다.

    채권과 더욱 비슷하며 국가가 발행하면 국채 회사면 회사채입니다.


  • 국채는 질문자님이 얘기하신데로 국가가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보통 채권은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들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받기위해 발행하는데 국채는 국가에서 발행하기에 일반 채권보다 안정성이 높다는것이 가장큰 장점입니다. 각 금융사별 채권부분에 보면 상품리스트가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