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장례식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할아버지 건강 상태가 많이 안좋으셔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른다는데 문제는 제가 몇달전에 걸린 병 때문에 어지럼증이 후유증으로 남아있어서 사람들 많은곳이나 피로감이 느껴지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다른사람도 아니고 할아버지라 만약 돌아가시면 삼일장 하는동안 장례식장에 자리를 지켜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은 정말 있고싶은데 이게 어지러운게 트라우마로 남아서요 정말 힘드네요 돌아가시기전에 얼굴 보러 시골 내려갔을때도 좀 힘들었습니다
일단 본인의 건강상태를 부모님에게 알리세요. 그리고 할아버지 장례식에는 손자 손녀들은 모두 3일동안 자리를 지키지 않아도 됩니다. 힘들면 이야기를 하여 빨리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할아버지 장례식 때문에 고인을 하시는군요? 돌아가시면 장례식장에 가서 상주님한데 말씀을 드리면 아마 이해 해주실거예요 잠시만 있다가 돌아와도 무방합니다 내 건강이 우선입니다~~
정말 난감하시겠습니다. 상주가 아버지 이시니 말씀 드리고 잠시 자리 지키다가 쉬거나 집에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일째 저녁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는 시간대라서 그 때는 1시간 이라도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과 대화를 해서 좋은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지럼증이 심하시면 계속 장례식장을 지키는게 힘드실수 있겠지만 다른 가족분들도 계시니 교대를 하시면 좀 부담을 덜수 있을것 같네요. 더구나 손자이시니 자리 꼭 안지켰다는 질타는 안받을거라 생각됩니다.
사정을 말씀하시고 참석만 했다가 집에 오신다면 모두 이해해 주실듯 합니다. 가고싶어서 가는게 아니고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다부진랍스타담비아 입니다.
건강 안좋으신데 장례식장에서 3일은 무리이실것 같아요.오히려 쓰러지기라도 하면 가족들 마음 더 힘드실테니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잠시 장례식장 들러오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장례식이라면
상주이신 아버지께서 자리를
지키시면 되니 손자분 께서는
힘들면 중간중간에 쉬어 가면서
하시면 됩니다.
할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장례식에 참석하고 싶지만, 어지럼증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는 점도 이해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1. **가족과 소통하기**: 현재의 상태를 가족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리면, 가족들도 이해해줄 것입니다.
2. **짧은 시간 참석하기**: 장례식 동안 전체 시간을 참석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가능한 짧은 시간 동안만 참석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인사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3. **편안한 환경 조성**: 장례식장에서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편안한 자리를 찾아보세요. 필요하다면 의자에 앉아서 쉬는 것도 좋습니다.
4. **미리 준비하기**: 장례식 전에 필요한 물품이나 약을 미리 준비해 두고, 증상이 심해질 경우를 대비해 계획을 세워두세요.
5. **대체 방법 고려하기**: 만약 참석하기 힘들다면, 가족에게 영상 통화나 사진을 통해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답변이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