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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를 정벌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독도는 우리땅인데 일본이. 계속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데 그럼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우기면 안돼나요?

우리나라도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이라고 우기면 될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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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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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든든한소쩍새224
    든든한소쩍새224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대마도 정벌은 13세기에서

    16세기까지 한반도와 중국을

    침략하여 노략질을 하던 왜구의

    쓰시마섬(대마도)을 정벌한

    역사적 근거가 있는 사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마도는 세종대왕때 정벌하였습니다.

    그이전에도 우리땅이라고 하는 역사서가 있지만

    현제 일본인들이 살기때문에 실질적인것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우리땅이라고 억지로라도 우기고 싶은데

    국제적 관계도 있고 우리민족이 억지성도 없고 국력도 일본보다 한 수 아래라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일본은 우리나라와의 독도분쟁뿐 아니라 러시아와 북방 4개섬, 중국과 센가쿠 열도를 놓고 분쟁중이지요 즉 일본은 급격 팽창주의로 가고있고 그가운데 놓인것이 바로 역사 왜곡이지요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해서 대마도를 우리 땅이라고하면 우리도 똑같은 인간이 되는거지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이 잘못한다고 해서 나도 잘못해도 된다는 것은

    옳은 논리가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도 오염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마도(쓰시마섬)은 고려 말기였던 1389년(창왕 1)부터 1419년(세종 1)까지 3차례에 걸쳐 대마도 정벌을 단행했지요. 고려와 조선의 정벌을 통해 대마도의 왜구는 세력이 크게 꺾이게 되었지만 정벌 이후에도 대마도의 입장에서 조선은 중요한 교역 대상이었기 때문에 조선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이후 조선과 일본의 외교 관계에서 대마도는 항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고 양측의 중계자 역할을 수행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일본의 나가사키현에 속해 있어서 국제적으로 한국 국적으로 판정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국제사법재판소에 재판을 한다고 햐도 우리땅으로 인정받는 다는 보장도 없구요.

  • 안녕하세요.

    대마도는 우리나라과 일본 사이의 해협에 위치한 곳으로 토지가 척박하여 식량을 외부에서 충당해 생활해왔다고 합니다.

    고려 말에는 조공의 형식을 취하여 그 대가로 미곡을 받아 갔으나 기근이 심할 때면 해적으로 돌변하여 우리 해안을 약탈하므로 조정에서는 군사 시켜 이를 정벌했다고 합니다.

    대마도 정벌이 처음 시작된 것은 고려, 창왕(1389년) 때로 무신 박위가 병선 100척을 이끌고 대마도를 공격하여 왜선 300척을 불사르고 고려의 민간인 포로 남녀 100여 명을 구해왔다고 합니다.

    두 번째 정벌은 조선 태조(1396년) 때 문하우정승이었던 김사형이 오도병마처치사가 되어 대마도를 정벌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정벌은 세종(1419년) 때로 대마도에 흉년이 들어 식량이 부족하게 되자 왜구는 대거 명나라 해안으로 향하던 중, 우리나라 해주(海州) 해안을 약탈하여 이에 정벌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대마도를 정벌한 적이 있다고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일본의 바람직하지 못한 태도를 답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