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의 시력이 저하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후각이나 청각이 발달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각 장애인의 경우 후각, 청각, 촉각 등 다른 감각에 더 의존하게 되므로 이런 감각들이 상대적으로 예민해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장기간의 적응 과정을 통해 나타나는 변화이며,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귀하의 경우 양안 시력이 1.5, 1.2로 큰 차이가 없고,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다른 감각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시력 저하가 더 진행되거나 불편함이 있다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