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올곧은꽃무지224
여름철이 되면 흔히 공포물을 많이 경험하게 되는데 혹시 아시는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 공포물을 많이 덥하게 되는데요.
방송이나 다양한 매체로 알게되는 공포 괴담 혹시 아시는 것들이 많이 있으신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는 직접경험한 사연입니다
김구라가 방송하는 심야괴담에 제보할까 고민중입니다
때는 1997년 어느날
직업군인 이였던 저는
군 관사에 살고있었습니다
15평 연립주택으로 밖에 가로등이 있어 밤에는 불빛이 창가를 통해 들어와 커튼을 항상
쳐놓아야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아내는 자고있다가 누군가 보는듯한 시선을 느껴 살짝 눈을 뜨게 되었다고해요
그때 티비에서나 봤던 저승사자 복장을 한 두명이 저와 아내가 자고있는 침대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더랍니다
이모습을 본 아내는 덜덜 떨면서 저를 흔들었고 아무 반응이 없는 저를 보며 그렇게 비몽사몽 다시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다음날 아침
아내는 저승사자가 나오는 꿈은 흉몽중에 최고라는 말을 어디서 들어 알고있었기에 저에게 얘기를 해주면서 오늘 출근해서 몸조심 하라고 말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날이 월요일 이였는데 계속 일요일로 느껴지면서 왜 출근을 하라는거냐며 아내가 쓸데없는 말을한다고 답하는거예요 그리고 출근도 정말안하고요
아내는 이사람이 말도 안하고 휴가를 냈나? 그렇게 생각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잠시후 낚시를 간다며 장비를 챙겨 나가려고 하는데
그때가 더운 8월인데 춥다며
파카잠바를 꺼내입고
차에 타려고 하자 아내는
이상한 느낌과 촛점없는
눈을보며 극구 말리는데
힘을 감당못할정도로 밀치고
차에타 문을잠그더래요
그리고 더 이상한거는 라지히타에 차키를 꽃고 시동을걸드래요 당연히 시동은 안걸렸는데 마치 시동이 걸린것처럼
운전을 하더랍니다
아내는 놀라 울면서 옆집으로
뛰어가 마침 전날 당직하번한
선배님을 모시고와 저를 설득해 차문을 열고 같이 낚시가자며 설득한후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쓰러진후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아내는 이사실을 장모님께
알렸고 평소. 미신을 읻는
장모님은 무당을 찾아가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데 무당이 귀신들린듯 하는말이 사위때문에 왔구먼 사위가 상가집에
가서 할머니 귀신이 붙어왔어
사위는 상가집에가면 죽을수도 있어 절대 못가게해
저승사자가 대리고 가려다가
사위 조상이 막아줘 그나마 목숨은 건지거야 라고 말하더래요
그날 장모님이 오셨고 아내에거 박서방 상가집 갔다왔냐고
묻더래요
한 열흘전인가 선배모친상에
같이 갔다왔다고 말씀드리니까 다시는 가지 말라고 말하며
무당이 한말을 하시더랍니다
더욱 황당한거는 제가 1주만에
깨어났는데 의사가 저에게
몇가지를 묻는데 그중에
제 나이와 제 아들 나이가
자꾸 이상하게 나오는거예요
제나이는 72살 아들은 5살
이였는데 12살이라고 제입에
나오는거예요
나중에 퇴근해서 그이유를
알았습니다
선배님 어머님이 전년도에
칠순잔치를 하셨는데 제가 갔었거든요 그러니 72살이시구요 선배님. 큰 아들이 지적장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선배어머니는 항상
그 손자를 애타게 대하셨거든요 그아이가 12살 이였답니다
많이 힘든 그시기를 지나 지금도 저는 상가집을 못가는
신세입니다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