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윈도우가 메인보드에 귀속되었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컴퓨터를 사다보면 종종 윈도우가 메인보드에 귀속이 되었다
라고 하면서 이런 경우 윈도우를 설치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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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컴퓨터 구입하실때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만 해당 됩니다. 이를 oem방식 윈도우라고 하는데 이는 메인보드를 변경시 정품 인증이 풀립니다.
기기 상관없이 윈도우를 인증 받고자 하실 경우 패키지 버전 평생 사용자용을 구입하시고 계정을 하나 만드셔서 인증해 놓으시면 윈도우 설치 하고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시면 자동 인증 됩니다.
윈도우 키를 다른 pc에서 사용 못하고 해당 메인보드가 장착된 pc에서만 쓸 수 있을겁니다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교체하게 되면 요청시 다시 등록해주기도 합니다
윈도우가 메인보드에 귀속된다는 말은 보통 삼성이나 LG같은 브랜드 컴퓨터를 말하고요. 윈도우 라이센스가 브랜드 컴퓨터 메인보드 OEM 인증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가 메인보드에 "귀속되었다"는 것은 윈도우의 OEM 라이선스가 특정 메인보드에 종속되었다는 뜻입니다. 이는 해당 메인보드에 설치된 윈도우 운영체제를 다른 컴퓨터로 옮길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메인보드를 변경하지 않는 한, 윈도우를 재설치할 때 추가적인 라이선스 인증이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새로운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