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십자회는 뭐하는 곳이었나요
장미십지회라는 곳은 어떤일을 하는 조직이었나요 책이나 영화소재로 많이 나오는데 정확히 뭘 위해 존재했던 조직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미십자회는 17세기~18세기 유럽에서 활동한 비밀단체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구속을 뜻하는 십자가와 장미문장이 그려진 깃발을 사용하여 이름이 붙여졌으며, 17세기 초 독일에서 Confessio Fraternitatis 책에 따르면 전설적인 인물 크리스천 로젠크로이트가 있었으며 그는 동방에서 아랍인들의 지혜와 명철을 배우고 고향에 돌아와 마술, 연금술을 가르친 인물입니다.
그에게 배운 사람들은 기존의 가톨릭교를 반대하는 반가톨릭적인 기독교 비밀단체를 결성하고 가톡릭교리를 부정하는 입장을 내세워 가톨릭 단체 및 교회로부터 경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장웅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장미십자회는 17~19세기경 존재했다고 널리 믿어진 유럽의 비밀결사를 말합니다. 프리메이슨으로 인해 비밀결사가 크게 유행했던 시기인 17세기 초, 독일에서 《Confessio Fraternitatis》라는 책에 언급됨으로써 세간에 알려졌다. 예수의 부활과 구원을 뜻하는 십자가와 장미 문장이 그려진 깃발을 사용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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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구속을 뜻하는 십자가와 장미 문장이 그려진 깃발을 사용 했기 때문에 장미 십자회 이름이 붙여 졌으며 17세기 초 독일에서 이 실체가 알려졌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