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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야외활동으로 피부가 따갑고 화끈거릴때 간단히 할수있는 조치가 어떤게 있나요?

요즘 같은 땡볕더위에 야외에서 활동하면 정신이 몽롱해집니다.

그런데 어쩔수 없이 야외활동을 해야하는 경우 피부에 이상증상이 발생했을때

집에서 간단히 증상을 완화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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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성진 의사
      조성진 의사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물집이 생겼을 경우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물집은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소독된 바늘로 살짝 터뜨려서 진물을 빼내고 항생제 연고를 도포하여 2차적인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또 햇빛화상이 발생한 경우 탈수가 동반되기 쉬우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를 식혀주는 것입니다. 너무 차가운 것은 말초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 순환을 감소 시키기 때문에 시원한 정도로 피부를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활동 전에는 꼭 선크림을 발라 자외선을 차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광 화상도 화상에 해당하므로 화상에 준해서 치료 하시면 되겠습니다.

      차가운 찜질과 찬물 목욕으로 병변 부위를 차갑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보습제를 사용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상을 입어 물집이 생기는 정도라면 드레싱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물집은 더트리지 않고 치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 활동 전 자외선차단제를 꼭 듬뿍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태양의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경우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해당부위를 차가운물로 깨끗하게 세척해 주시고 알로에 젤을 발라보시면 통증을 가라앉힐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가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면 가벼운 화상을 입게 됩니다. 붉게 달아오르고 건조해 집니다.

      이 때는 피부의 열을 내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손수건이나 수건에 찬 물을 적셔서 환부에 올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에 알로에 겔 같은 진정팩이 있다면 같이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썬크림을 반드시 발라주어야 겠죠.

      알로에 크림같은것으로 피부진정을 시켜주세요.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태양광선에 노출된 후, 피부에 가려움이나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 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심각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크림이나 먹는 약으로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발생 후 치료보다는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햇빛 알레르기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태양광선이 가장 주요한 원인이며, 유전적인 요인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 항생제와 진통제의 성분과 향수, 소독약,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화학물질, 원래 있었던 피부염 등이 햇빛에 민감한 피부로 만들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드러기와 비슷한 붉어짐, 가려움과 통증, 피부가 부풀어 올라 합쳐지는 현상, 물집, 피부 벗겨짐, 딱지, 출혈 등이 신체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평소 노출이 적은 부위에 갑자기 많은 햇빛을 보게 되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대부분 육안으로 피부상태를 확인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별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용 램프를 이용하여 특정 자외선의 파장 길이에 따른 반응을 확인하는 자외선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패치를 이용하여 광과민성 물질에 의한 반응인지 판별합니다.

      치료는 햇빛 알레르기의 증상에 따라 다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며칠 햇빛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충분합니다. 적극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스테로이드 크림을 바르는 것이 있고, 심한 경우에는 먹는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 시, 특수 램프를 태양에 노출되는 몸에 비추어 익숙해 지도록 하는 광선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태양이 강렬해 지는 봄과 여름에 노출되어 햇빛 알레르기 증상이 발현됩니다. 햇빛 알레르기 예방을 위해서는 피부 세포가 태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바깥활동 시간을 서서히 점차 늘리도록 합니다. 또한 야외활 동시에는 긴 팔 옷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며, 자외선이 통과하는 너무 얇거나 구멍이 있는 직조의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 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옷이 도움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15 정도면 충분하나, 장시간의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에는 SPF 30이상의 제품이 좋습니다. 야외활동 20-30분 전에 바르도록 하며, 2-3시간이 지나면 다시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대부분의 햇빛 알레르기는 태양에 노출을 피하면, 하루 이틀 내에 호전됩니다. 태양이 가장 밝은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중인 약이 있다면, 햇빛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약물인지 확인 피부과 전문의에게 확인 받도록 합니다. 건조하고 벗겨진 피부를 완화시켜 주기 위해서는 보습로션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광화상으로 보입니다.

      치료

      치료는 통증을 줄여주는 대증요법으로 얼음찜질, 샤워 등으로 차갑게 해주고, 진통제를 복용한다. 진통제로 가장 추천되는 약은 나프록센 등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 계통으로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증상 초기에 스테로이드를 경구 복용하면 염증을 억제하고 염증지속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는 보고가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사용 및 치료에 대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예방방법

      하루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가 태양광선이 가장 세므로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햇빛에 노출되기 전 햇빛차단지수(SPF)가 높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등으로 피부를 최대한 보호한다. 햇빛차단제(일명 선크림)의 효과는 SPF(sun protection factor, 햇빛차단지수)로 나타내는데, 특히 자외선 B에 대한 햇빛차단 효과를 의미한다. SPF 50인 햇빛차단제는 2mg/cm2의 양으로 도포하였을 때 도포하지 않은 피부에 비해 최소홍반이 생기기까지 필요한 자외선량이 50배라는 의미이다.

      10분간 노출하였을 때 최소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량을 100%라고 하였을 때, SPF 15를 도포하면 30분간 노출 후 20%, SPF 30을 도포하면 30분간 노출 후 10% 정도의 자외선량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준이 되는 2mg/cm2는 굉장히 두껍게 도포했을 때이고 실제 일상생활에서 바르는 양은 0.5~0.8mg/cm2에 불과하다.

      0.5mg/cm2을 도포했을 경우 SPF 15, 30 제품 모두 실제 SPF는 5에도 못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충분히 많은 양을 도포하는 것이 중요하고, 노출 20분 전에 바르고 매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땀이 많이 나거나 수영, 해수욕 등의 활동을 할 때에는 방수성(워터프루프 형)으로 물에 잘 씻기지 않는 제품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물집이 생겼을 경우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물집은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소독된 바늘로 살짝 터뜨려서 진물을 빼내고 항생제 연고를 도포하여 2차적인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별히 삼가야 할 음식은 없다. 햇빛화상이 발생한 경우 탈수가 동반되기 쉬우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야외활동을 하면서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일광 화상이 생길 수 있지요. 따끔거리고 화끈거릴 수는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냉찜질을 하면서 그늘에서 쉬는 것이지요. 이후에는 보습제를 잘 발라주셔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강한 햇빛에 오랜 기간 동안 노출되는 야외 활동을 하고 나면 햇빛에 의한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상은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피부가 일어나고 통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발적과 붓기를 가라 앉히기 위해 냉찜질을 다소 해주고, 알로에 크림을 발라주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