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와 NICE신용평가사는 두회사의 신용평가 기준이 다른가요?
우리나라에는 개인의 시용평가를 하는 평가사가 KCB와NICE 두 회사 있읍니다.
이 두회사가 개인의 시용을 평가하는데 서로 평가 기준이 다르다고 하는데 어떤기준으로 평가를 하는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KCB와 NICE 두 신용평가사 신용점수를 계산할 때 반영하는 항목의 비중이 다른데요. 상환이력, 부채수준, 거래기간, 신용형태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돼 있는데, 두 기관이 중요하게 보는 항목이 다르다는 것으로 KCB는 부채수준과 신용형태를 많이 봐서 현금서비스(단기카드대출)나 비은행권 대출이 많을 경우 점수가 낮아지고, NICE는 상환이력과 거래기간을 많이 봐서 연체 경험이 있고 카드 이용, 대출 실행 등 신용거래 활동을 시작한 기간이 짧을수록 점수가 낮아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신용평가사인 KCB(Korea Credit Bureau)와 NICE신용평가사는 개인의 신용을 평가하는 기준과 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개인의 금융거래 정보를 바탕으로 신용점수를 산정하지만, 평가에 사용하는 데이터와 가중치, 알고리즘이 다릅니다. KCB는 주로 카드사, 캐피탈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용정보를 평가하며, 최근 금융활동과 대출 상환 이력을 중점적으로 반영합니다.
반면, NICE는 은행 데이터를 중심으로 평가하며, 오랜 기간의 금융거래 기록과 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두 회사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신용위험도를 분석하므로 동일한 개인이라도 두 평가사에서 산출되는 점수와 등급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기관은 필요에 따라 두 평가사의 점수를 참고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기업 모두 사기업이고 두 회사의 신용점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다릅니다
이 부분은 CSS로 기업의 내부 영업기밀에 해당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100% 오픈이 되어있진 않습니다
따라서 유추를 할 뿐이고 상대적으로 KCB가 연체에 민감한 신용점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신용 평가사는 평가기준에서 비슷한 점은 많습니다, 모두 대출 상환 능력, 연체기록, 부채상태 등으로 평가하나, kcb는 대출이력과 연체기록을 강조를 하고 nice는 소득수준과 카드 사용 패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KCB는 주로 신용정보, 상거래 기록, 금융 거래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개인의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반면에
NICE는 KCB와 유사하긴 하지만 좀 더 세분화된 신용 점수 모델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용 거래 및 상환 이력, 현재 부채 수준, 채무 상환 이력, 고객의 소비 패턴 및 재정 관리 능력 등을 골고루 평가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둘은 신용평가 기준과 방법론에서 다르다고 합니다.
kcb는 개인 신용정보에 중점을 두고 나이스는 기업의 재무와 비재무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 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 두 회사들은 평가항목은 같습니다.
상환이력, 부채수준, 신용거래기간,
신용거래 형태, 비금융 등 영역에서 평가 기준에
따라서 점수를 산정하나 가중치 등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두 회사의 평가 기준을 살펴보면,
공통적인 평가 기준 : 상환 이력(대출, 신용카드 등의 금융 거래에서 연체 여부와 기간을 평가), 부채 수준(현재 보유한 대출 금액, 신용카드 사용 한도 대비 실제 사용액 등), 신용거래 기간(금융 거래 이력의 길이를 평가), 신용거래 형태(다양한 유형의 금융 상품 사용 여부를 고려) 등이 공통적인 평가기준입니다.
KCB는 1~1000점 척도로 개인의 신용도를 평가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향후 1년 내 성실상환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다양한 신용정보를 종합하여 통계적 방법으로 신용도를 점수화하고 실제 신용거래 정보를 중요하게 고려하며 고객이 직접 등록한 정보도 평가에 반영합니다. 그리고 K-S, Divergence, GINI 계수 등의 성능지표를 사용하여 모델의 예측력과 안정성을 평가합니다.
NICE도 유사한 기준을 사용하지만, 세부적인 가중치나 평가 방식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ICE의 특징적인 평가 요소로는 최근 신용 문의 횟수를 고려하고 다양한 유형의 신용 계정 보유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계좌 개설 및 사용 이력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금융 거래 이력을 평가합니다.
결론적으로 두 회사 모두 개인의 신용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지만, 세부적인 평가 방식과 가중치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개인이라도 두 회사의 신용평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개인은 정기적으로 자신의 신용 보고서를 확인하고, 신용 정보에 오류가 없는지 체크하여 긍정적인 신용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KCB와 NICE는 평가 항목과 대상을 다르게 판단합니다.
KCB 경우 은행, 보험, 카드사, 통신사 등 주로 1금융권의 상활을 참고하며 평가하며, NICE 경우 2금융권에서의 신용도를 많이 참고 하는 신용평가사입니다.
또한 KCB는 신용거래 형태, 부채 수준을 NICE는 상환이력, 신용거래기간을 주로 평가에 반영합니다.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점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