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밖에서 즐기는 외부 자극들은, 되려 학업에 방해되는걸까요?
집에서 있으면 지루해하고, 나가서 놀면 자극적인것 투성이고, 이 중간은 없는 걸까요? 자극적인 체험 제외하고, 저학년 아이들이 하면 좋은 신체 활동이나, 체험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이가 외부에서 즐기는 활동이 오히려 학업에 방해가 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적절한 균형을 잡는다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집에서 가능한 저자극 신체 활동은
요가나 스트레칭 놀이, 균형 놀이, 리듬 체조, 소근육놀이
외부에서 할 수 있는 저자극 체험 활동은
자연 탐방,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요소는
놀이 + 학습을 통한 다양한 탐색 및 경험 이라는 것 입니다.
아이와 함께 해볼 만한 놀이는
신체적 성장의 고루 발달이 되어질 수 있도록 소근육 + 대근육 활동을 적절하게 섞어 탐색 및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놀이를 제공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놀이 + 체험 등이 골고루 융합이 되어야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의 많은 도움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의 활동이 잘 되어야 창의력.상상력.집중력.뇌.인지발달.사회성.심리적+정서적 안정감.지구력.탐구력.문제해결능력 등에 많은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밖에서 즐기는 외부자극들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됩니다 집에서는 평소에 그냥 지나치는것들이 많은데 외부에서 다양한 자극을 받으면 아이의 지능과 사회성, 그리고 언어적인 면에서 도움이됩니다 그러니 너무 외부자극에 노출된다고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적절한 외부 활동 및 자극은 오히려 아이의 학교 생활에 동력을 불러 일으켜주고, 학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길거나 게임이나 스마트폰처럼 자극적이라면 좋지 않을 듯 해요. 박물관이나 진로 체험관, 미술관, 역사 체험관 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곳에서 체험 활동을 즐긴다든지, 아니면 적절한 시간 동안 예체능 활동을 즐기는 정도라면 학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