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일 관련 문의......

제가 지금은 배달일을 하고 있는 중이지만.. 계속 배달일 하고 지낼수는 없는 노릇 일거 같아서 제2의 직업 일할려고 준비 할려고 하는 중인데요.. 제 주변 지인들은 사회복지사 좀 육체적인 힘 쓰는 일 많이 한다고 비추 하던데.. 남자 이긴 한데 체력은 저질 체력 입니다.. 정말로 힘 쓰는 일 많이 하는 편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혼돈속에사는사람님 -! ㅎㅎ

    현재 배달 일을 하시면서 제2의 직업으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고 계시는 상황이 매우 대단하다고 생각듭니다.

    또한, 주변 지인분들이 사회복지사는 육체적으로 힘을 많이 쓰는 일이라며 비추천하고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회복지사가 모두 힘을 쓰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니며, 어떤 '기관'과 '대상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업무의 성격(육체 중심 vs 행정·기획 중심)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제 생각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육체적 노동과 힘 쓰는 일이 많은 분야 (생활시설 중심)

    지인분들이 말씀하신 유형은 주로 거주 및 생활시설이나 노인·장애인 대상 현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노인 요양시설 및 장애인 거주시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을 부축하거나 휠체어 이동을 돕는 등 직접적인 신체 수당 및 케어가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육체적 맷집과 체력이 요구됩니다.

    • 물품 배분이 많은 소규모 시설: 후원 물품이나 쌀, 김치 등을 직접 나르고 배달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한 곳은 일시적으로 힘을 쓰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행정과 기획, 모니터링 중심의 분야 (이용시설 및 재단 중심)

    반면, 신체 케어보다는 프로그램 기안, 사례관리, 리포트 작성 등 소프트웨어적 행정 업무와 모니터링이 중심이 되는 분야도 매우 넓게 포진해 있습니다. 체력이 부족하시다면 아래와 같은 분야를 목표로 준비하시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 종합사회복지관 및 전문 수행기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후원자를 발굴하며, 예산을 집행·정산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메인입니다. 자리에 앉아 공문서를 작성하고 컴퓨터를 활용하는 행정 업무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 아동 및 청소년 복지시설: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급식 지원 사업 관리나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동 안전 정책 모니터링 등이 주를 이룹니다. 직접 힘을 쓰기보다는 아이들의 성장을 관찰하고 상담하며 리포트를 작성하는 정서적·행정적 역량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민간 복지재단 및 NGO: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같은 기관의 사업 운영 담당자는 현장 기관들을 점검하고 예산 거버넌스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므로 육체적 노동과는 거리가 멉니다.

    💡 현실적 조언 및 견해

    현재 배달 일로 다져진 일상적인 활동량이 있으시다면,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본적인 체력은 충분히 갖추고 계신 셈입니다.

    • 행정 스펙 보완: 육체적 부담을 줄이고 행정 중심의 기관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컴퓨터 활용 능력(엑셀, 워드 등)과 문서 작성 능력을 미리 키워두시는 것이 가장 확실한 디도스(방어막)가 됩니다.

    • 운전 능력 활용: 현재 배달 일을 하고 계신 만큼 지리적 감각과 운전 능력이 뛰어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외근이나 모니터링을 위해 운전이 가능한 인재를 매우 우대하므로, 이는 이력서에서 강력한 무기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본인의 성향과 체력에 맞는 '아동·청소년 분야'나 '복지관 행정직' 위주로 방향성을 좁혀 나가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혼돈속에사는사람님의 성향과 적성에 적합한 기관에 문을 두드려 좋은 결과와 행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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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고동열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도 어떤 곳인가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힘쓰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남자 직원이다 보니 물건 나를 때나 옮길 때 여기 저기 불려 다니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힘쓰는 일이라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남성 분의 업무는 대개 힘을 쓰는 일이 있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즉, 어떤 기관 및 어떤 분야의 일을 선택하여 그 일을 수행하느냐에 따라 일의 업무도는 달라지겠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어르신에 관련된 기관에서 일을 한다 라면 힘을 쓰는 일의 많지만

    지역아동센터인 경우는 행정. 아이들의 행동지도. 교육 프로그램 계획 관련 일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엄자영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가 힘을 쓰는 분야도 있고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분야도 있기에

    다양합니다.

    다만, 사회복지사를 하시려면 단순하게 시험 보는 제도가 아니라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과 사회복지 과목 17과목 이수

    그리고 실습 160시간, 세미나 참석 등을 다 이수해야지

    자격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