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은 왜 짤까요? 그걸로 소금만드는거맞나요?
바닷물은 왜 신기하게 짤까요?? 누가 소금을 뿌려놓은것도 아니고 자연적으로 짜게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바닷물로 소금 만드는 원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의 염도는 평균 3.5% 입니다. 바닷물 1리터에는 약 35g의 염분이 녹아았다는 의미입니다. 바닷물에 녹아있는 염분은 다양하지만 그 중 90%는 소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바닷물에 녹아있는 소금 때문에 짠 맛이 나는 것이고, 바닷물로 부터 소금을 생산해 낼 수 있게됩니다. 염도가 더 높은 사해에서는 물 1리터로 부터 최고 100g의 소금을 생산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은 오랜시간 육상의 물이 흐르며
암석이융해되어 바다로흘러들어갔고 지금의 염분의 형태가 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바닷물로 소금을만드는원리는 바닷물을 증발시키면 염분만 남게되는데 이것이 소금입니다
바닷물이 짠 이유는 육지의 염분이 바다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은 햇빛에 의해 증발되기도 하고 강물이 유입되기도 하고,
육지에서 염분이 유입되는 등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염분을 계속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이 짠 것은 일반적으로 소금(salt) 때문입니다. 바닷물은 대부분 소금성 물로 구성되어 있고, 이는 지구의 얼음대와 강수량 등의 요인으로 인해 지구 상에서 흐르는 물이 일반적으로 소금을 흡수하고, 그리고 해안에 도달할 때 소금을 남겨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서로 상쇄되면서 소금농도가 증가하여 소금을 함유한 바닷물을 만들어냅니다.
소금을 바닷물에서 추출하는 과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일반적인 것은 석유산업에서 사용되는 증류(evaporation) 공정입니다. 이 공정은 바닷물을 큰 용기에 넣어 녹일 후, 물을 증발시켜 소금만 남기는 과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은 해저 깊숙한 바닥의 암반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녹아나오는 염화나트륨에의해 항상 짠맛을 내고있습니다.
이러한 바닷물을 모아 태양열이나 인공적인 증발시설을 통해 물을 날려보내고 남은 nacl및 미네랄만 추출하여 상품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인 1 암석에 들어 있던 광물
한 가지는 바로 우리 발밑에 있는 땅이다. 빗물이 흙과 암석 사이로 스며들면서 미량의 광물이 녹아 나오며 그런 광물에는 소금과 소금의 화학 성분도 들어 있게 있는데, 빗물은 시내와 강을 통해서 그런 물질이 바다로 운반이 된다.
원인 2 열수공 분출
원인 1 과 같은 과정을 화학적 풍화 작용이라고 한다. 물론, 민물에 들어 있는 소금은 농도가 매우 낮아서 짠맛이 나지 않는다. 또 한가지 근원은 바다 밑에 있는 지각인데, 그 속에는 소금을 형성하는 광물이 들어 있다. 물이 바다 밑바닥의 갈라진 틈으로 스며들면, 아주 뜨겁게 가열되어 광물이 녹게 된다. 그러면 광물을 함유한 그 물은 표면으로 다시 올라온다. 이렇게 해서 화학 물질이 많이 녹아 있는 열수 용액이 생성되는데, 이 용액은 열수공을 통해 바다 속으로 분출된다. 열수공은 때때로 깊은 바다에서 간헐천을 형성 한다.
열수공과 간헐천이란?
열수공은 5~25℃의 따뜻한 물 또는 270~380℃ 되는 뜨거운 물이 수 km의 지구 표면에서부터 스며 나와 바닷물 속으로 나오는 해양 지역을 말 하며 관헐천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뜨거운 물을 멎었다가 하는 온천을 말 한다.
원인 3 해저 화산으로 인한 암석 분출
최종 결과는 이와 비슷하지만 위에서 설명한 것과 달리 과정이 뒤바뀐 경우도 있다. 해저 화산에서 뜨거운 암석이 대량으로 바다에 분출이 되고, 그 암석에서 화학 물질이 물속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원인 4 바람으로 인한 광물의 이동
광물의 또 다른 근원은 바람이다. 바람은 입자들의 육지에서 바다로 운반해 준다.
이런 모든 과정의 결과로, 바닷물은 알려져 있는 거의 모든 원소가 들어 있는 용액이 된다. 하지만 소금의 주성분은 염화나트륨이며(NaCl), 그것은 우리가 흔히 먹는 소금이다. 염화나트륨은 용해된 소금의 85퍼센트를 차지 하며, 바닷물이 짠맛을 내는 주된 원인 이다.
바닷에 있는 소금
과학자들은 백 년이 넘도록 바닷물을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 화학 조성에 관해 완전히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들은 용해된 소금의 여러 가지 성분을 분리하여 그 조성 비율을 계산해 낼 수 있었다. 이런 성분들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염소 55% > 나트륨 30.6% > 황산염 7.7% > 마그네슘 3.7% > 칼슘 1.2% > 칼륨 1.1% > 중탄산염 0.4% > 브롬 0.2% > 그 밖에 붕소, 스트론튬, 불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