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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아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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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톨린낭종 조대술 전에 터졌을 때 수술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바톨린낭종이 자꾸 재발해서 조대술 예약을 잡았는데

주말 사이에 크기가 커지고 아프더니 스스로 터져버렸어요 이틀간 팬티라이너에 피가 많이 묻어나왔고요

지금은 통증은 없고 크기도 약간은 줄어든 상태지만 아직 뭔가 단단한 주머니 느낌은 듭니다

내일 수술인데 수술에 지장이 가거나 하지는 않을까요?

어디서 들은 걸로는 크기가 많이 크지 않으면 수술 안한다고 들었어가지고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톨린낭종은 수술 전에 자연적으로 터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특히 크기가 커지고 통증이 심해졌다가 분비물이나 피가 나오면서 압력이 빠지면 통증이 급격히 줄어드는 양상이 흔합니다.

    지금처럼 피가 섞여 배출됨 통증 감소 크기 감소 하지만 안에 단단한 주머니 느낌은 남아있는 상태라면 낭종 벽 자체는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발 예방 목적의 조대술을 그대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대로 완전히 배농되고 낭종이 거의 안 만져질 정도로 가라앉으면, 수술 당일 상태를 보고 연기하거나 경과관찰로 바꾸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바톨린낭종 조대술은 “현재 남아있는 낭종 공간”을 이용해 시행하는 수술이라 너무 가라앉으면 술기가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 “터졌으니 수술 못 한다”라고 단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아직 단단한 주머니 느낌이 남아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내일 병원에서 진찰 후 최종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현재 감염 상태입니다. 아래 증상이 있으면 꼭 병원에 바로 말씀하셔야 합니다. 열감 고름 냄새 붉게 퍼지는 염증 심한 부종 발열

    현재처럼 통증이 줄고 크기가 감소한 상태 자체는 급하게 위험한 소견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내일 진료 때 “주말 사이 자연배농 됐다”, “피가 이틀 정도 묻어났다”, “지금은 통증 줄었지만 단단한 느낌 남아있다”라고 그대로 말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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