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뽀로로
뽀로로23.04.23

강아지가 출산시 주의사항엔 어떤게 있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아지가 출산을 하게 되는경우 준비해야할 것이나 주의해야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무조건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분만 전에 집에서 분만을 위한 준비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분만 상자를 준비해주시고, 상자에 타올을 깔아주세요.

    집에서 분만을 할 거라면, 위생 가위와 실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분만 후에 어미 강아지가 태아의 탯줄을 씹어 자르지만, 못자르거나 안잘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집에서 처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분만이 완전하지 않거나, 태아가 강아지의 뱃속에 남아있다면 매우 응급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예정 시기에 분만을 하지 않거나, 진통 시작 후 분만이 너무 오래 지연된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선 임신 50일령에 우선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태아 수를 확인하고 60일령에 다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정확한 태아 수 확인과 태아 두개골의 크기가 어미 골반을 통과할 수 있는지 평가 받은 후에 주치의 선생에게 뭘해야 할지 상담 받는게 추천됩니다.

    임신 중기까지는 잘 먹이고 임신 말기일 수록 먹는 양을 조금 줄이는 쪽으로 하면서 운동량으 1.5배 이상 증가시켜야 합니다.

    또한 영양제나 사료 이외의 고열량 사료는 출산 후 자간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지 임신중에는 먹이지 마시고

    출산 후 그때 새끼는 어미가 알아서 잘 관리할것이니 보호자분은 새끼들에 관심을 끄고 어미에게 관심을 가지며 필요한 영양제나 기타 간식등을 마련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과 상담받으시기 바랍니ㅏㄷ.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출산 전에는 산실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산실은 깨끗하고 따뜻하고 조용한 곳에 마련하고, 분만일 2~3주 전부터 강아지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출산 준비물로는 출산 상자, 수건, 탯줄을 끊을 도구, 탯줄 목걸이(아가들을 구분용, 자견용 초유나 분유, 젖병, 칼슘제, 소독약, 쓰레기봉투, 깨끗한 물, 강아지 보양식 등이 필요합니다. 출산 징후로는 체온이 37도 이하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거나, 식욕이 없거나, 안절부절 못하거나, 화장실 가는 횟수가 불규칙해지거나, 호흡이 가빠지거나, 바닥을 파는 행동을 보이거나, 배의 모양이 바뀌거나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강아지들은 스스로 출산을 잘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옆에서 지켜보고 필요하면 손으로 태막을 찢어주거나 탯줄을 묶어주거나 소독약으로 상처를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출산 후에는 모견의 배를 만져보고 새끼가 남아있지 않은지 확인하고 부드럽고 영양가가 풍부한 먹이를 주어 회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모유가 부족하거나 못먹는 아이가 있다면 젖병으로 급여해주시고, 체중과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출산이 가까워지면 출산 준비를 해야 됩니다 어미와 강아지 새끼가 함께 있을 넓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수유를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출산시에는 지키고 있다가 덮어져있는포를 풀어 줘야 되고 배총도 소독해 줘야 합니다 한 마리 한 마리 잘 닦아서 깨끗하게 해 주어야 하고 어미가 태를 다 먹을 때는 소화 불량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잘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