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재미있는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장르불문)

제목 그대로 입니다. 요즘 책 보는게 재밌더라구요.

약간 심리 묘사가 잘 되어있고, 크게 자극적이지 않은 책이면 좋겠어요.

장르 상관 없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해나 작가님의 <혼모노>

    양귀자 작가님의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히가시노 게이고의 <악의>

    프랑수아즈 사강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가 떠오르는 심리 묘사가 잘 되어있는 책은 이런 책들이네요.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민서 작가의 '쇼콜라 쇼콜라'를 추천드립니다.

    2010년도에 발행된 책으로 다소 오래된 책이지만

    성격도 가치관도 다른 두 여성의 시선에서 사랑을 찾는 과정을 자극적이지 않고 현실감있게 담아낸 책입니다.

    평소 로맨스 소설을 즐겨읽지 않았고 사랑보다 내 커리어를 더 중요시했던 20대 때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사랑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줬던 책이고

    두 사람의 입장이 번갈아가며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심리 상태를 비교해가며 읽는 재미도 있답니다.

  •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추천드립니다. 로맨스 소설으로 주인공 제인 에어가 겪는 상황 속에서의 심리 묘사가 잘 나타난 책인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심리 묘사가 잘 들어나 있지 않은 책이지만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도 추천드립니다. 주인공을 다른 사람이 관찰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주인공에 대한 관찰이 흥미롭게 쓰여져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