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100%,인디고100%는 염색약을 일부 함께 섞어사용하면 헤나와 인디고는 소용가치가 없어지는걸까?

천연염색제 헤나100%는 오렌지 계열로 완벽하게 흰머리를 가려주지못해요.

그러나, 첨가물이 없는 천연 염색제 100%라 하여 알러지와 머리결손상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웬지 모르게 헤나를 바르고나서 살짝 가려움이 있는듯했으나 감고나서는 가려움이 없었어요.

역시, 염색이 되지않았어요.

뭔가 돈을 날린건가? 싶은생각이 들었어요.

머리결 또한, 변함이 없었구요.

염색 바를때, 떡졌어요.

헤나100%가루를 좀 염색에 도움을 받고자 일반 염색약을 20%정도만 섞어서 사용하면, 헤나가루100%가 아닐수밖에 없지만, 머리결손상이 예전보다 나아지고, 염색도 잘 되지않을까요?

헤나가루가 비싸더라구요.

이럴빠에 궂이 헤나가루를 넣을필요성이 없는것일까요?

머리결이 손상을 완화하고, 흰머리를 가려주기위해 헤나가루100%를 잘 사용할수 있는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헤나 100%랑 인디고 100%는 일반 염색약이랑 작용 방식이 달라서 같이 섞어 쓰면 염색력은 조금 올라갈 수 있지만 대신 천연 100%의 장점인 저자극이나 손상 최소화 효과는 일부 줄어드는 건 맞아요 🙂 헤나는 모발 겉을 코팅하면서 색을 입히는 방식이라 오렌지 계열로만 표현되고 흰머리 커버가 약한 대신 머릿결 손상이 적은 편이고, 일반 염색약은 모발 내부까지 침투해서 색을 확실히 바꾸지만 그만큼 손상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두 개를 섞으면 중간 성격이 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워요 그리고 헤나 사용 후 살짝 가려움이 있었다가 씻고 나서 괜찮았다면 일시적인 반응일 가능성이 크고 심한 알러지는 아닐 확률이 높아요 다만 헤나는 한 번으로 바로 색이 확 나오는 제품이 아니라 2~3번 정도 반복해야 색이 점점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서 처음에는 효과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 그래서 돈 아깝다는 느낌 드는 것도 충분히 이해돼요 그래도 제대로 쓰려면 헤나 단독보다는 1차로 헤나로 오렌지 베이스를 만들고 2차로 인디고를 덮는 2단계 염색을 하면 흰머리 커버력이 훨씬 좋아지고 색도 더 자연스럽게 나와요 따뜻한 물에 풀고 레몬즙이나 식초를 소량 넣으면 발색에 도움되고 최소 1~2시간 이상 충분히 방치하는 것도 중요해요 결론적으로 염색약을 20% 정도 섞는다고 해서 완전히 의미가 없어지는 건 아니지만 헤나 본연의 장점은 확실히 줄어들기 때문에 머릿결 보호가 목적이면 헤나+인디고 방식으로 제대로 사용하는 게 좋고 염색 효과가 가장 중요하면 일반 염색약을 쓰는 게 더 효율적인 선택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