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는아이, 안먹는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있는걸까요?
아이가 둘 있어요. 첫째는 먹이기 너무 힘들게 키웠고 지금도 편식이 많습니다. 둘째는 태어나면서 부터 잘먹더니 계속 잘먹어요. 두돌지나서 이미 누나보다 많이 먹고있는데요. 원래부터 정해져 있다면 첫째는 앞으로도 식습관을 고칠수 없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장해 가며 충분히 식습관 교정은 가능하답니다.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게 보호자께서 지도를 해 주시고,
잘 해냈을 때 아이가 좋아하는 간식을 급여토록 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쨰와 같은 경우에도 아직 어린만큼
충분히 성장해가면서 식습관도 교정이 가능합니다.
여러음식 등을 골고루 먹게 장려하고 이에 대한 포상 등을 통하여
교육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것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환경적인 요인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우선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단을 제공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기질이 있습니다. 먹성이 좋은 아이가 있는 반면에
먹을 때마다 전쟁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런 기질을 쉽게 바꾸지는 못합니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먹는 양은 조금씩 천천히 늘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고민해서 맞춰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어릴 땐 잘 안 먹던 아이들도 커가면서 주위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또는 입맛도 변하기 때문에 잘 먹는 아이들도 많답니다.
아이의 활동량을 늘려 보기 바랍니다.
움직임이 많으면 쉽게 배가 고파서 음식을 찾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