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전자와 인텔의 파운드리에 협업 있다는 뉴스가 있던데 삼성전자에 도움이 될까요?
오늘 보니깐 삼성전자와 인텔사가 파운드리 쪽으로 협업을 하는 것으로
뉴스가 나오는 것 같던데 이러면 호재가 되어서
삼성전자에도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와 인텔의 협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삼성전자도 그렇고 인텔도 그렇교
요즘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두 회사이기에
협업을 한다고 해서 큰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는 미국·한국·중국에, 인텔은 미국·아일랜드·이스라엘에 각각 제조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필요시 공동 수주나 설비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3나노 GAA’라는 기술력을 보유했고 인텔은 포베로스와 파워비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모바일 AP를 공동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실제 협업이 이뤄진다면 분명 시너지 효과는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인텔의 파운드리 협업 소식은 두 회사 모두 TSMC와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이 협업이 이루어진다면 삼성전자에게는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확대와 더불어 기술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인텔의 지원으로 생산 능력과 기술력을 강화하면 장기적으로 삼성전자의 수익성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엔비디아를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삼성전자와 인텔 모두 헛웃음으로 넘겨 버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거에 대해서 크게 비중을 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인텔이 파운드리 분야에서 협업하게 되면 삼성전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인텔이 최근 파운드리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협력해 기술력과 고객 기반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삼성전자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파운드리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므로 장기적인 효과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어느정도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만, 인텔도 지금 상황이 좋은 건 아니라서 그렇게 아주 큰 호재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텔은 업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CPU와 GPU를 높은 기술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런 인텔과 삼성이 손잡은 것은 긍정적인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최첨단 공정 기술과 인텔의 반도체 설계 기술을 융합하면 상당히 서로간의 이익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떠한 협업을 하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삼성전자나 인텔 모두
각기 강점인 분야가 있기에 시너지 효과를
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도 인텔에 협업 제안이 들어왔었지만 그 때는 삼성전자가 거절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삼성전자도 기술적으로 위험한 상황에서 서로 부족한 기술력 부분을 채울 수 있따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가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와 인텔이 파운드리 분야에서 협업을 한다는 소식은 삼성전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텔은 반도체 설계와 생산에서 강력한 입지를 가진 기업으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과의 협업은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삼성의 기술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인텔과의 협업을 통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또한, 파운드리 시장은 대형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인텔과의 협력은 삼성의 파운드리 사업 성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협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성과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평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큰 호재는 아닐것으로 보여집니다. 인텔이나 삼성 모두 수율 문제로 파운드리 사업에서 계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못하고 있는 분야이므로 협업한다고 하더라도 큰 시너지는 없을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와 인텔의 파운드리 협업은 여러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기술력 강화입니다. 인텔의 독자적인 기술과 삼성전자의 3나노 GAA 같은 최신 공정 기술이 결합하면 생산 효율성과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둘째, 시장 점유율 확대입니다. 현재 TSMC가 파운드리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삼성과 인텔의 협력으로 이 점유율을 견제할 기회가 생깁니다.
셋째, 공동 연구개발이 가능합니다. AI와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반도체 분야에서의 협업은 삼성전자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넷째,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활용입니다. 두 회사는 각각 미국, 한국, 중국, 아일랜드, 이스라엘에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별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삼성전자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TSMC의 위상이 여전히 크므로 큰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