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2학년이면 영상통화를 하고싶어 할 그런 시기인가요?
오빠네 아이도 초1까지는 부끄러워하고 대답만 하고 하더니 초2가되니 매일같이 고모 영상통화하자고 붙들고 1시간씩 재잘재잘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동생네 아이도 올해 초2가 됐는데 갑자기 영상통화를 시작하네요.^^;;; 전화도 거의 안하고 톡만 가끔하던 아이가 1시간씩 붙들고 있는데 제가 끊자고 할까봐 계속 화재를 바꾸는게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초2라는 시기가 인간관계가 재밌어지고 말도 재잘재잘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인가요? 아니면 우리조카들이 특이한경우인가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통화를 좋아하는 것은 아이마다
성향차이에요
고모가 아이들가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자꾸 시도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고모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고모가 사랑을 많이 주셨기에 가능한 행동으로 보이고
아이들 또한 특이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떄는 이러한것에 대해서 하고싶은 욕구가 생길수있습니다
휴대전화를 처음사게 되면 할말이 없어도 전화를 하고싶거나 하는등의 욕구가 생길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기질에 따라 외향적인 아이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고 내향적인 아이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아이 기질은 외향적인 기질을 갖고 있는 아이로 활달하고 밝은 성격을 가진 아이인 것 같습니다.
사교성이 발달해 졌기 때문에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발달된 것 같습니다.
아이가 더 많은 인간관계를 접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이 대화를 많이 나누는 시간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여러이유가있을수있습니다
1.재미있어서
2.사회적발달과상호작용이급격히늘어서
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성향차이도 있고 생활패턴 등에 따라서 관심분야가 다르기도
합니다. 영상통화를 좋아한다는 것은 아이들의 성향문제이며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대화를 하고 싶고 궁금한 것이 많아 새로운 것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 좋아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순복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창 주변의 것들이 재밌고 특별해지는 개구쟁이 시기입니다.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이 톡톡 튀기도 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할 때가 이 시기라 생각합니다.
생활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그대로 두셔도 된다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혹시 아이가 스마트폰이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스마트폰 기능들이 신기해서 영상 통화를 자주 하는 것일 수 있으며,
또는 아이가 친척들과 친근하게 지내는 성향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일 수 있답니다
저학년 때까진 활발하지만 고학년으로 갈수록 말수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