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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가 시작되면 다시 저금리 시대로 돌아갈까요?

미국 연준에서 금리인하를 9월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금리인하를 하면 과거와같이 저금리 시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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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금리인하시기로 접어든다고 해도 과거 처럼 제로금리로 돌아가진 못할 것입니다

    • 낮아도 2%대를 꾸준히 유지할 전망입니다

    • 그 이유는 코로나 시기는 모든 경제가 셧다운 된다는 우려속에 제로금리를 선택한 것이고

      일반적인 보통 금리는 2%대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내년이 금리 인하시기는 맞지만 다시 제로금리시대로 가진 않을거 같습니다 코로나 특수성으로 인한 글로벌 제로금리 시대였죠 내년하반기부터는 미국이 금리인상을 할수도 있어서 우리나라도 다시 금리 인상모드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현재의 고금리는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이나, 과거처럼 아주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저금리의 과거 중국발 저비용 생산물로 인해 매우 낮은 물가상승률이 기록해야 가능한데 중국의 인건비인상 등으로 인해 과거의 낮은 비용으로의 생산이 점점 불가능해짐에 따라 일정수준의 물가상승률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과거의 저금리로는 돌아가는데 어려운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저금리 시대라는 것이 어느정도의 금리수준을 이야기 하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과거와 같은 제로금리 시대로 돌아가기는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기준으로 2%대 금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예측하는 전문가 분들이 많은 상황이고 코로나와 같은 급격한 경기침체가 아니라면 1%대 금리까지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시작되면 저금리 시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 단기적으로는 대출 비용이 줄어들고 소비와 투자가 촉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금리 환경이 지속될지는 경제 성장, 인플레이션, 고용 상황 등 다양한 경제 지표에 따라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금리 인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면, 이는 경제 상황에 대한 신중한 평가에 따른 결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금리 인하가 과거와 같은 저금리 시대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음의 내용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 상황의 변화:

    과거와 달리 현재의 경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금리 수준이라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회복 과정에서 나타난 인플레이션 압력과 노동 시장의 변화 등은 과거와 다른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다면, 연준은 금리 인하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금리를 과도하게 낮추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경기 부양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고 할 것입니다.

    글로벌 경제 요인:

    글로벌 경제 상황과 연동되어 연준의 금리 정책이 결정되기 때문에, 다른 주요 경제국들의 금리 정책이나 글로벌 공급망 이슈, 지정학적 리스크 등도 저금리 시대로의 회귀를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고 해서 과거와 같은 낮은 금리 시대로 돌아가는 것은 꿈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의 금리 인상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목적이 크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금리를 과거 수준으로 낮추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또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 금리 인하 속도가 빨라질 수 있지만, 경기가 빠르게 회복된다면 금리 인하 폭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외 다른 주요 국가들의 금리 정책과 경제 상황, 그리고 과거 저금리 시대가 유례없는 경제 상황과 맞물려 나타났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해 볼 때, 앞으로 금리가 과거처럼 극단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가 시작되더라도 과거의 낮은 금리 시대로 완전히 돌아가기보다는, 경제 성장을 저해하지도 않고 과열시키지도 않는 적정 수준의 금리, 즉 '중립 금리'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저금리 시대로 돌아가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전의 제로금리 시대는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렇기에 돌아가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시작되더라도 저금리까지 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과거 코로나19처럼 세계 경제가 흔들릴 정도의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완전 저금리로 가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고 해서 과거와 같은 저금리 시대로 돌아가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금리 인하는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인플레이션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가 어느 정도 낮아질 수는 있어도 과거처럼 매우 낮은 수준으로 계속 유지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는 상황에 따라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고 저금리 시대가 다시 올지 여부는 여러 경제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가 시작이 된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19와 같은 특수 상황에서 저금리 정책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같은 저금리 상태가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수 상황에서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하는 이상, 제로 금리와 같이 0% 대의 금리는 유지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저금리라하면 보통 1%이하를 지칭합니다.

    현재 금리인하 되더라도 내년 최저 2.5~3%대 예상이며, 추가적인 인하는 물가지수/실업률 등 지표 안정화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당장 2~3년 내는 2~3%대가 최저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