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대출

귀여운팬더곰238
귀여운팬더곰238

금리 인하를 시작하게 되면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금리 시작하게 되면 경제가 힘들어진다는 말이 있던데 왜 이런 말이 생기게 된 것인가요?

보통 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경제가 좋아져야 되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통계의 함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금리를 인하하여 경제가 어려워진것이 아니고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금리를 내려왔습니다.

    • 리먼사태 때 금리를 내려서 금융위기가 터진것이 아니고 리먼사태가 터져서 경제를 부양하기 위하여

      금리를 내렸고, 중국발 미국 무역전쟁 때도 경제가 위축되니 금리를 내려 경기를 올렸습니다.

    • 이처럼 금리를 내려서 경기침체가 온것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는 보통 경기 침체 징후가 보리는 경우레 실시됩니다.

    금리 인하를 통해 시중에 유동성을 불어넣으면서 경제를 살리는 효과를 내기 때문에 금리 인하가 시작된다는 것은 주로 경기 침체 위기가 발생하기 전이라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낮은 금리라면 완화정책으로 경제가 좋아져야합니다.

    그러나 고금리 상태에서 장기간 지속된 이후 금리 인하를 급격하게 하게되면 급격한 경기침체에 이르게 되는데

    이유는 이미 사람들의 가계 부채가 급증하고 PF 위기이며 고금리로 인하여 수출,수입이 약해져 있는데

    화폐가치 마저 급격히 내리게 된다면 외국 자본들이 급격히 빠져나갈 것이고 이로인해 도산하는 기업들이 넘쳐나게됩니다.

    그러면 은행파산과 가계파산은 당연한 순서입니다.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통 경기가 어려워 침체가 되는 시간에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로 인해서 경제가 어려워진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며, 이러한 말이 생기게 된 것은 보통 금리를 인하하는 시점이 가장 금리가 고점에 다다른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금리가 고점인 상황이다 보니 그동안 누적되어진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기조로 인해서 소비가 침체된 상황이다 보니 금리를 인하하는 시점에는 경기침체가 발생하였거나 혹은 진행이 되는 상황인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보통 금리의 인상이나 혹은 인하의 효과는 즉시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시간을 두고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하는 시점으로부터 6개월정도뒤나 되야지만 경제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인하 되면 여러 경제가 활성화가 이뤄지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소비가 증대함에 있어서 부작용으로 물가가 상승하게 되기에 다시 경제가 어려움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