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둘있어요
우리 아이들 어릴 때를 생각해 보면 학교 갔다 오는 동시에 잠 자는 그 순간까지 항상 함께여야 한다는 생각에 꼭 같이 있었어요 공부를 해도 같이 있고 음식을 먹어도 같이 있고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아무 일도 하지 않습니다 자녀를 위한 일 외에는 관심이 없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다 커서 큰아이는 결혼을 하고 둘째는 대학을 졸업 해서 직장을 구하는 중이예요 그런데도 결혼한 딸은 멀리사는데 무슨 일을 하는지 무슨 일을 겪고 있는지 힘들지는 않은지 늘 걱정이 되서 전화를 붙잡고 내려놓지 못 해요 정말 CCTV 라도 달아서 그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고 싶을 정도예요 전화연릭을 못할경우면 너무 불안하고 전화 받을 때까지 전화하게 됩니다아이들은 그만 하라고 전화도 안 받고 외면 할 때가 많은데 그럴수록 더 집착이 심해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중한내아이들 바르게잘자라줫으면좋겟고
나이가되서도항상걱정되고 어머니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딸이 전화를안받으면 부모로써정말
너무걱정되고해서전화를한건데 그만하라고하고
딸의 외면에돌아오는건 서운함과배신감일수
있습니다
딸들이 어머니삶에
전부가되고 집착할만한이유가분명있을것입니다
어머니가생각하기에 관심과 사랑일수있지만
딸들의입장에서는 집착이고 고통일수있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집착이라고 스스로 알고계시고
고민을올리신걸보면
딸들과 마찰이있엇던걸로 보여지고
그리고 어느정도그부분에대해
문제점을인지하시거개선의 의지도있다고생각합니다
20살이되고 성인이되면 부모님품이아닌
성인으로써 독립이필요합니다
그이유는 부모로부터
과잉보호를받는 사람일수록
무슨일이일어났을때의지력이약해지고
금방일어서질못합니다
집착으로인한스트레스가쌓이다보면
정서적으로 많은 문제가생깁니다
어머니도딸들이 그렇게되는걸원하지않을것입니다
일단그런문제를 다떠나서 이런 어머니마음을
고맙게여기고 알아준다면 모르지만
그렇치않다는것입니다
지나친관심과 집착은 두딸들과의관계에서
지치게만들고 멀어지게만들수있습니다
평소때 전화하는횟수를줄이기위해서
딸들생각이아닌 다른무언가 집중할게필요합니다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을통해
딸들이아닌 나스스로에대해서
존중해주세요 맛잇는것도드시러다니시고
가까운곳으로여행도가시고 그러다보면
내가이런것도좋아했구나 두딸들에
포커스가맞춰졋던게 서서히 관심이
다른쪽으로갈것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횟수를정해놓고 통화하는것도
하나에방법입니다
잘극복하시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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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경오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본인의 개발이나 취미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예전부터 관심을 두던 대상들이 곁에서 멀어져서 불안감 이 생기시는것 같은데 심해지면 서로에게 상처가 되기 때문에 힘드시더라도 관심을 돌려볼 공부나 취미를 가져보시는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취미를 가지시면서 가족분들과 공유하고 자연스럽게 안부를 물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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