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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 진솔한 맥날이
그런대로 진솔한 맥날이

키우던 15년된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너무 슬퍼요.

키우던 반려묘가 죽어서 너무 고통스럽고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눈물 바람입니다. 다시 반려동물은 키우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또 길가다 닮은 아이만 봐도 눈물이 나고 또 키우고 싶어지네요. 우울증과 무기력증으로 고생하지만 병원은 안가고 버티고 있어요. 다시 반려동물을 키우면 상태가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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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반려동물 키우다가 정말 세상을 떠나게 되면 많이 슬픕니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 저는 반려동물을 절대 키우지 않고 있어요 너무나 좋아하는데 그게 힘들어서 못 키우고 있어요

  • 개인적으로 저도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 후 다시 반려 동물을 키우면 개인적으로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슬픔은 완전히 사라지기 않지만 그래도 완화가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힘내세요.

  • 네 마음이 아픈걸 충분히 이해갑니다 우리집도 예전에 반려견 시츄를 키웠었는데요 14년 키우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마음이 안좋았는데요 지금한 십년정도 안키우고 있습니다 몇년후에 또 한마리 키울것 같은데요 시간을 잠시 가져 보세요 그리고 다시 키우셔도 마음 안정에 도움이 될껍니다 힘내세요

  • 네 반려묘는 반려묘로 견뎌내야 합니다. 새로운 반려묘를 구해서 키워보세요. 그리고 좋은 추억을 더 많이 만드세요. 그렇게 하면 많이 좋아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