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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와
우와와23.08.27

군대 제대 후 대학교 복학을 하는데 준비를 안한거 같아서 불안해요

이번 년도 2월 16일에 제대를 해서 1학기를 하고 군대를 갂기에 학교에 연락해서 1학기 휴학을 연장했습니다

그 후에 제가 교육학과라 졸업 하는데 있어서 기본 교육봉사에서 시간과 한국사 자격증을 따랴고 계획을 했었습니다

교육봉사는 3월부터 학교의 개학에 맞춰 사람을 구해서 학교를 알아보고 알아보고 해서 장애학생이 있는 학교와 집 근처에 있는 아동돌봄센터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거나 놀아주는 활동을 하는 곳으로 찾아서 5월 중순까지 해서 시간을 모두 채웠구

그 다음에 3월부터 한국사를 조금씩 조금씩 공부를 하면서 2번의 시험을 봤었는데 처음에는 35점이 나와서

"내가 공부를 제대로 안 했나보다 "싶어서 문제집도 다시 새로 구매해서 바로 그 다음 시험을 준비했었습니다.

2번째 시험도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점수는 50점도 안되는 45점을 받게 되어서 좌절감과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에는 6월의 시험이 끝날무렵이었습니다.

그 좌절감을 앉고서 새로 7월이 되고 저는 한국사를 다시 준비를 해보자 하면서 책상에 앉아서 기존에 풀었던 문제집을 다시 지우고 지우고 나서 막상 문제를 풀려고 하니 토할거 같아서 헛구역질을 하고 갑자기 화가 나고 슬픈 등으로 인해서 도저히 집중이 되지 않고 있던 와중에 "내가 너무 한국사를 휴학 기간 중에 무조건 따야겠다" 라는 마음에 쉬지않고 조급하게 해서 안되는 건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고 이 때까지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니 친구나 친척 형에게 한국사에 대한 말을 하면서 이야기를 해보니 한국사는 다음에 도전을 해보자라는 결론으로 7월은 지나갔습니다

8월이 되서야 수강신청을 준비하고, 여행 준비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여행은 태풍으로 망하고 여행 일정이 사라져버렸고, 수강신청은 복학 이후 바뀐 사이트를 보고 멘붕에 빠져 망할뻔 했지만 동기들 덕분에 무사히 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위의 내용을 보고서 제가 생각나는 대로 적었기에 이해는 안 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을 적은 목적은 다음주가 개강인데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휴학 기간동안 복학 준비를 제대로 한 건지에 대해 의문이 생기기도 하고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지에 대해서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고 답변을 적으시고 싶은 만큼 아주 짧게 라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한국사는 12월을 목표로 준비할 예정이고,

아직 운전면허증을 제외한 다른 자격증은 아직 없어서 한국사를 따고 난 이후에 천천히 컴퓨터에 관한 한글과 컴퓨터 활용자격증을 준비 할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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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역하자마자 바로 공부하려고 하면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아요. 한국사 준비를 통해 개강을 위한 워밍업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앞을 바라보셨으면 좋겠어요. 과거를 잘 살아온 것인가에 집중하다보면, 현재를 잘 못살게 되니까요.


    그리고 지금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개강 준비는 잘 된 것인지에 대한 기준과 판단은 본인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본인의 목표가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야합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 학교만 졸업하는게 목표라면 한국사 준비를 하는 게 옳은 방향이겠지만, 단순히 졸업만이 목표는 아닐테니까요.


    우선은 너무 부담갖지 마시구요.. 재적응 시간도 갖고, 공부에 적응하는 시간도 가졌다는 것을 긍정적 발판으로 삼아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사 공부 팁을 드리자면요. 시험에 자주나오는 주제 위주로 먼저 공부하세요. 기출문제집을 사셔서요, 문제를 분석해보세요. 어디서 문제가 자주나오는지요. 그럼 공부할 양도 줄고 점수도 더 잘 나올거에요. 만점맞을 필요가 없는 시험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