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인간을 제외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혈연이 아닌 동족과 사회를 구성하는 생명체가 있을까요?
진화론으로 경제와 사회성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보고 싶어서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인간을 제외하고 혈연이 아니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동족과 사회를 이루는 생명체(미생물,식물,곤충,동물 등등)가 있을까요?
조건
번식 목적은 무조건 제외입니다.
(알파메일의 아내들, 늑대, 코끼리, 사위 등등)
야생을 기준으로 합니다.
(동물원, 특정보호구역, 기적 같은 상황 제외)
인간의 우정과 같은 관계
(서식지,먹이,번식대상 모두 겹치는 상황에서 경쟁보다 협력을 선택할 수 있는 생명체를 찾고 있습니다.)
논문이나 참고문헌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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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인간을 제외하고도 혈연관계가 아닌 개체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를 구성하는 생명체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보노보는 다른 집단의 개체들과도 사회적 협력을 이루며, 이는 인간의 우정과 유사한 형태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점박이하이에나도 복잡한 사회 구조를 형성하며, 혈연이 아닌 개체들과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진화론적 관점에서 경제와 사회성의 관계를 연구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관련 연구로는 '협력의 유전자'와 같은 저서가 있으며, 이는 동물들의 협력과 진화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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