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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종다리105
핫한종다리10521.12.08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꼭 맞아야할까요?

1차로 얀센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나가는데, 추가 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맞아야한다는 문자를 받아서요!

꼭 필요한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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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3차접종으로 불리우는 부스트샷은 2차까지 접종된 상태에서 항체의 양과 작용기간을 늘리기 접종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접종한 백신의 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생긴뒤부터 항체의 양은 점차 줄어든다고 합니다.

    3차 접종을 했을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효과가 더 커지게 됩니다.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접종을 해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접종 목적은 백신에 대한 효과를 지속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이후 평균 6개월 정도의 항체가 지속되고 있어 이러한 기간이 넘어가게 되면 항체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체가 사라지기 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여 백신의 효과를 늘리는 것이 필요하나 접종은 본인의 판단이며 강제적이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지 않으면 항체 지속 기간을 늘릴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항체에 대한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10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금일부로 정부는 모든 성인에 대해서 2차접종 후 3개월내 3차접종을 기본접종으로 완료할것을 발표했습니다. 변이바이러스에 효과를 상승시키기 위한 목적이라고 하지만 정책상 일관성이 떨어지며 신뢰를 스스로 낮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부스터 접종은 장기면역을 더 길게 유지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완료한 경우 6개월 이상 경과시 혈청내 항체량이 감소하였음이 연구결과에서 나타났기에 백신을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스터샷의 접종이 필요로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백신 효과가 2차 접종 후 두 달마다 약 6%씩 약해지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코로나 예방율이 약 95%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져있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시 위중증도를 낮출 수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필수접종은 아니나 방역패스 등의 정책으로 상기의 백신의 필요성 외에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라도 접종하는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부스터 샷에 관해 11월에 업데이트 된 최신지견을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18세 이상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1B로 상승, 1은 강력한 권고를 의미, B는 중등도 이상 퀄리티의 의학적 근거가 뒷받침됨)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2차 접종 6개월 후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백신 접종은 불이익이 따를 수는 있으나 강제적으로 의사에 반하여 접종하기는 힘듭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국내는 얀센 접종자만 원할경우 얀센을 선택가능, 그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접종대상자는

    1. 2개월 후 접종 대상자

    A. 면역저하자

    B. 얀센접종자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후 코로나19 발생지표(사망, 위중증, 확진, 검사양성률 등)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위중증,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접종완료군에서 접종 후 3~4개월부터 면역효과가 감소하면서 돌파감염으로 위중증 환자 57.5%가 발생했습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화이자社 측에서는 자사의 부스터샷을 접종할 경우 항체가 25배 증가하고 오미크론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습니다.


  • 부스터샷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작용 발생 빈도나 정도는 화이자 모더나를 1,2차 접종할때의 확률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 기본접종의 예방효과가 시간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추가접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통해 강력한 기억면역의 형성으로 기본접종보다 더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시 기본접종(1, 2차 접종)시 보다 더 많은 중화항체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스터 샷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기본접종만 진행했을 때보다 훨씬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접종중인 백신들은 이번 오미크론변이에 대해서는 예방효과가 떨어지지만, 중증이환 및 사망예방효과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부스터샷을 포함한 백신접종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백신 접종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입니다. 1차 및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스터샷 역시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희망하지 않으면 접종 받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기존에 형성 되었던 항체가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항체를 최대 숫자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기에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권고되고 이롭긴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이 부담스럽고 걱정된다면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반드시 맞아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기 때문에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스터샷 접종을 해도 돌파감염이 드물게 발생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률을 낮춰야 변이 바이러스의 형성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부스터샷 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얀센의 경우 1회 접종만 하는 백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생성률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이론상 다른 백신과의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부스터샷을 접종한다면mRNA 계열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만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모더나와 교차접종했을 시 항체 생성효과가 가장 컸습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임상시험 결과 문제되지 않는다고 결론나와있으니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접종하지 않아도 되며, 취약계층이나 어르신과 같이 감염가능성 높은 사람은 가능하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부스터샷은 강제성은 없고요

    (맞을지 안맞을지는 본인의 선택)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얀센은 1차접종)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도 기본접종과 마찬가지로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가 소요됩니다.

    6개월 후에도 항체가 높은 농도로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부스터샷을 맞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직까지

    6개월-1년 이상 항체가 유지되는 케이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해서 항원에 노출시키면

    면역 반응이 다시 일어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늘어나 항체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런 이유로 추가접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행위를 부스터 샷이라고 부릅니다.

    감염 전문가들은 6개월 주기로 백신 부스터 샷을 맞는 걸 권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에 쓰는 백신은 기존의 백신과 동일하므로,

    부작용의 빈도나 정도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부스터샷의 접종은 현재로는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지속시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에는 독감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장기면역원성이 확인이 되면 부스터샷 이후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게 되며

    화이자 백신은 기존 접종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부스터샷으로 접종시에는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질문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백신의 효과가 6개월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접종 후 6개월이상이 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재 부스터샷이 예정되어 있습니다.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부스터샷까지 접종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정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스터샷도 맞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얀센의 경우 접종 후 5달이 지나면 8%로 효과가 급감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6개월이 지났다면 이미 예방 효과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다시 예방 효과를 유지하려면 화이자나 모더나로 부스터 샷을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백신접종후 시간이 지나면 몸속 항체가 줄어들고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델타 변이 감염을 막기 위해선 더 많은 항체가 필요합니다. 부스터샷(추가 접종)은 몸속 항체 수치를 높여주어 변이바이러스 감염예방에도 도움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50대 이후부터는 5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아직까지는 항체의 지속기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에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백신 접종이 꺼려지신다면 안맞으셔도 상관은 없으며 백신 접종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5-7개월 정도 지속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항체역가가 낮아질 때 쯤 다시 백신을 접종하여 항체역가를 높이는 것이 부스터샷의 목적입니다. 현재까지는 3차 접종까지 권고사항이며, 그 이후에 대해서는 지침사항이 없습니다.

    접종은 개인의 선택입니다만, 항체역가를 다시 높이기 위해 시행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