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사친 붙잡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요..
제가 4년지기 남사친이 있는데 얘랑은 디엠도 맨날하고 전화도 좀 자주 하는 사이었어요 진짜 그냥 친구사이. 하지만 사실 전 그친구를 좋아했었거든요..그러다가 그 친구가 썸녀가 생기고 그 썸녀랑 사귀길래 포기했어요..원래 디엠도 자주하고 그랬는데 디엠도 확 끊기고 남사친이 자기 여친이랑 찍은 사진을 스토리에 올려서 제가 좋아요를 제가 눌러준 적이 있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하트를 취소하라고 하더라고요 여친이 질투한다고..사실 그 여자애는 저도 아는 애였긴한데 뭔가 남사친이 제지? 당하고 끌려가는 느낌도 들고 여자애가 질투가 좀 심하더라고요 뭐 그때는 본인이 좋아하니까 다 맞춰줬겠죠..ㅋㅋ 저한테는 그냥 여친 선물 뭐 사줄까 여친 화 어케 풀어줄까 이런거 물어볼때만 연락을 했어요 가끔 제꺼에 스토리 답장 해주거나 그정도였어요 그러다가 걔네는 반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연락 빈도수가 다시 늘기 시작했고 전화도 자주 했어요 그러다가 썸인가 아닌가 헷갈릴때쯤에 남사친이 전화하다가 잠결에 저한테 좋아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물어보니까 자더라고요..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또 전화오길래 그때 물어봤는데 장난치면서 모르는척 하더라고요(일부러 헷갈리게 장난치듯이) 그 일이 있고 나서는 맨날 보고싶다고 하고 애교체 쓰고 진짜 남친인거 처럼 표현을하다가 저랑 하루 만났었어요(걔가 만나자고 함)그 날 헤어질때도 걔가 안아주면서 헤어지고 집 잘 들어갔냐고 디엠도 왔었어요 이렇게 가다가 사귀겠다 싶었죠 근데 그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오더라고요 매일 아침마다 연락하는 애인데..그렇게 흐지부지 하다가 디엠 몇번 하고 끝났어요..(그 디엠 몇번은 친구사이일때 느낌의 디엠)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잘못한건 없고..제가 사실 우려했던게 뭐냐면요 썸 깨지거나 사귀더라도 헤어지면 친구사이로 못지내고 어색해질까봐..제가 진짜 용기내서 마음 연건데..전에 저 혼자 얘 짝사랑 했을때 잊기 진짜 쉽지 않았거든여..그러다가 얘가 뒤늦게 좋다 그래서..아무튼 이렇게 썸 깨지고 한 3주? 4주? 있다가 인스타 팔삭까지 당했어요..저 진짜 못잊어요 걔
결론은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남시친 심리도 궁금해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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